작가명 : 비우
작품명 : 無雙
출판사 :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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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처음 이소설을 읽게된 경위는 이랬다. ‘출판사 소식’란을 자주 들락날락 거리던 나는 파피루스 란에 ‘이제 『무쌍無雙』을 보라!’
라는 글이 있는 것이었다. 그냥 무심코 클릭 하게 되었고. 밑에 리플을 바라보며 피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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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땅콩 2007-06-26 10:25:04
출간 축하드립니다,
2 혈하 2007-06-26 10:43:19
드디어 책으로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3 주극(誅極) 2007-06-26 10:58:56
출간 축하드립니다!
4 피그마리온 2007-06-26 11:44:07
오오. 나오는군요!!
5 진명(震鳴) 2007-06-26 14:18:05
오오 기다렸습니다.
초초 기다렸습니다.
바로 지르러 갑니다.
오오오오오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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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다 기다렸댄다. 이래저래 궁금해서 정연란의 무쌍을 찾아가 봤다.
아마 미리 출판계약을 했는지 소설란의 소설은 4개뿐이 없엇고. 이래저래 뒤죽박죽 이었다. 솔직히 무쌍을 구매하게된 계기는 ‘서序’
를 보고 구매한게 아닌가 한다.
지금도 무쌍을 보고 있지만 무쌍이란 소설은 ‘몰입도’가 있다.
주인공은 떄론 약하고 떄론 강한 내강외유外柔內剛 의 성격 인것 같다. 역시 사람마다 읽는 관점이 다른 만큼 나는 이 무쌍이란 소설을 재밌게 읽엇다.
무쌍은 한바탕의 복수극 이다.
주인공인 ‘무명無名’은 강했고.
적도 강했다.
글도 그리 어정쩡 하지 않고. 물 먹듯이 ‘후루룩’ 읽힌다.
무협을 좋아 하시는 분 이라면 한번쯤은 권해 드리고 싶다.
자 그럼 ‘무쌍’ 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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