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신선 5권

작가명 : 북미흔  

작품명 : 무당신선  

출판사 : 영상노트  

신선이 있으면 선계도 있고, 지계나 다른 이계도 있을 수 있죠. 그러니 천상에서 버림받은(?) 존재들도 있을 수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팔마황이 있을수 있다는데는 (원칙적으로) 동의 하지만...

....이야기가 어째 갈수록 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한족(韓族)과 한족(漢族)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의 종족이라... 둘은 알겠는데.. 나머지 하나는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민생을 돕는게 도사의 본분이라 생각하는 무한...

성장인지 변화인지 모르겠지만, 세상 민초들을 위한 마음(?)으로 장사를 하겠다던 무한이 천하 5대 상단들을 대상으로 어떤 장사(?)를 하게 될지... 또, 무한이 천하상회에서 무얼 얻게 될지.. 무림맹주가 안배(?)한 것이 무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무당7협과 떨어진 무한...

무한에 대해서 별로 걱정은 안됩니다만... 부상당한 무당 7협은 좀 걱정되네요. 그 나이에.. 쯧~

아무튼, 다음권에선 무엇보다 팔마왕과 요마.. 그리고 무한이 격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윤하늘아래]

무한의 도가 높은건 알겠는데 작가님이 그걸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무조건 '도'를 외친다고 주인공의 높은 경지가 공감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황소]]

무당신선 3권까지는 나오기를 기다리다 보았고, 4권은 어느 정도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5권은 졸면서 봤습니다.
4권까지와는 달리 많이 퇴색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4권까지의 신비로움이 5권에 가서 색이 바래서 그저그래보인다고 할까요. 이번 5권을 보면서 과연, 다음권을 봐야할지 고민도 되더군요.
저만의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랬습니다.

[소울블루]

전4권인가..까지 본거 같은데...여주인공(?)과의 관계가 살짝
꼬이는 부분까지..특이한 소재라 초반에 재미있게 보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