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지로를 추천합니다.

작가명 :

작품명 : 투혼지로

출판사 :

순전히 개인적 취향에서 나오는 주관적인 글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현재 5권까지 나온 투혼지로는 요즘 나오는 소설중 스토리를 짜가는 구성력과 인물의 성격을 구체화시키는 작가님의 필력이 단연 돋보이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진지함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에피소드들의 배치가 매력적입니다.

또한, 검기 검강 등의 어찌보면 무적 기술이라 할만한 기술들에 대한 설정, 고수의 한계같은 것들의 짜임새는 이 책의 재미를 더욱 북돋워 줍니다.

2번을 읽어봤습니다. 재미있는 글이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이없습니다.

[소울블루]

음냐 전 4권까지인가 밖에 못봤는데. 5권나왔다면 보고 싶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거수신]

재밌긴 재밌습니다...
진정한 할렘(퍽!)을 원하는 제겐 딱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쉬운 점은 기녀들이나 여성들을 구하는 과정이 계속 중첩되니 뭔가 같은 내용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것을 제외하곤 재밌습니다.
할렘도 할렘이지만 외공의 무공도 마음에 들더군요....
전투장면은 제법 간단한 편입니다..

[에버]

부족한 글로 투혼지로의 재미있는 점을 제대로 설명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한 일이지요. 저말도 투혼지로를 정말로 재미있게 보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멋진추천글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코드명000]

정말 멋진 무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