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샨사
작품명 : 소설 측천무후
출판사 :
음 네이버들어갓다가 측천무후에대한 소개가 나와있어서 예전에 읽은 샨사의 측천무후가 생각났어요.
측천무후는 당 태종의 첩이자 고종의 아내이며 스스로 자신의 배로 낳은 아들 둘을폐위도하고 죽이기도 하고 황제의 위에 올랐던 여성입니다. 나라이름도 바꿧어요,, 주 라고 측천무후사후 당으로 복구됬지만서도,,클레오파트라급의 여자라고 보면 되겠군요.^^
황제의 위에 올랐던게 권력욕때문이다 나라의 안정 때문이다.. 말많은 여자지만 개인적감정으로는 좋아하는 여성향입니다.
재생각에는 후자라고 생각해요. 권력욕도 있엇겟지만 그때 무후의 남편이었던 고종은 비실비실한 넘이라가지고 뒈졋고 배아파 낳은 아들내미는 별로 맘에안들어서 안놀아줫더니 환관하고 쌔쌔쌔하고있고,,
예쁜 얼굴은 아니었다 라고 되잇군요. 강인하게생긴 여장부였다고 하죠.
소설 속에선 어렸을때 강제로 여자들한테 성을알게 되고 수많은 궁녀들중한명으로 들어가서 황제가 눈길을 안주자(50넘은 황제가 14살 측천무후따먹는것도 용서할수없지요,, 황태자에게 눈길을돌려서 황태자와 러브를 시작합니다,,, 끝이 안좋아서그렇..지) 소설 측천무후는 샨사(중국계 프랑스 여성작가)씨가 쓴글답게 중국여자들에대한 페미니즘 짖은 글이며 여성으로서 살아간 측천무후가 나옵니다.
역사적 고증과 객관적 시선보다는 작가가 자신을 이 여황제에 대입시켜서 썻달까 감정적인 글.
절대로 그대로 보면안됩니다,, 잘못된 역사관이 생길수도,,
비슷한 책으로는 펄s벅< 요분이 쓰신 연인 서태후가 있겟군요.비교하면서 보다보면 정말 비슷하다는 느낌이 팍팍 -_-
-위인전으로서 보다는 철저한 남성중심사회의 역사를 살아갔던 여자들의 심정을 이해해보자~라는 심정으로 가볍게 읽어주는 교양서적-으로서 시간되시면 꼭 읽어보시길 (두껍고 표지도 양장인데 월xx담xxx라는 만얼마하던 판타지랑[흑흑]은 차이나는 만원도안하는 가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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