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ㅇ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흠.. 문피아 감상란에서 절대군림에 대해
많은 글들을 봐서 그냥 그런 먼치킨 무협이겠지
하는 생각에 책방에 들러서도 외면하고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어느날부턴가 비평보다는 추천하는 글들이 늘어났고
그만큼 관심은 한번 읽어볼까 라는 곳으로 쏠리더군요.
절대군림.. 사실 책을 볼때 작가를 보긴 합니다만 그리
많은 소설을 읽어보지 못해서 누가 누군지 잘 모르죠 ㅋ
워낙 대작들을 읽고 또읽고 하는 성격이라..
아무튼 무슨 현대식 말투에 제멋대로다 하는 글들이 있었는데
전 그냥 쉽게 술술 넘어가서 더 읽을만 했습니다.
무겁지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으며
확실한 재미를 추구하는 소설
그렇게 평할수 있겠네요.
어느날 어떤 하수가, 일반인이, 고아가 기연을 얻어
수련을 통해 절대강자가 되는게 아니라
고수의 사이에서 태어나 고수가 된 적이건의 행보랄까
그런게 신선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시스템은 흡사 신마대전 라딘의 능력을 작가가 독자들을
납득시키기위해 첩보원 부모를 설정에 집어넣은것처럼
물론 아직 절대군림에는 진정한 고수는 등장안한듯(적대세력에)
정말 재밌으면서도 책장이 너무 빨리넘어가서 아쉬운
절대군림.. 6권은 언제나오려나요 ㅋㅋ
ps..이틀에 한번꼴로 책방에 가는데..
요즘 진짜 소설책들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다는 느낌..
저번주에 만화책이 한 10권 나왔으면 소설책은 30권은 나온듯
그런 비율....
확실히 그림그리고 콘티 입히고 보정하고 대사넣고 하는 작업보다
키보드 두들기는게 쉽다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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