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상현
작품명 : 천년무제
출판사 : 파피루스
개인적으로 이고깽..회귀물..등등은 안좋아한다.
그리고 완결안난책도 썩좋아하지않는편이다.
그래서 몇몇 작가분들꺼빼고는 완결난책만보는데 요즘 본책이 이거다
천년무제!!!
왠지 나 겁나짱쎈 주인공에 개념은 없고 개연성따위는 옆집강아지한테 줬을꺼같은 제목이지 않은가?
그래도 빌려봤다.....딱히 볼게없어서....
주인공 송인은 천년간 잠에서깬 무사다.
오래도 쳐잤다..아..깽판물의 스멜이 흥건하다.
역시나. 천년간 내공을 모아서그런지 겁나쎄다
내공천하제일!
그래 오랜만에 지뢰좀 제대로밟아보자.
하지만..
1권
2권
3권이 지나가니 이건 깽판물이아니다
송인이 깽판치는이유는 고딩이 이계가서 치는깽판이랑은 이유가틀리다 가치관의 차이때문이었다. 천년전 전국시대의 사람이었던 송인.
보면볼수록 진국이다.
갈수록 책읽는속도가 빨라졌다.
중원과 삼대마종 황궁과 송인
엃히고 섫히고 진흙속에 진주를 찾은느낌?
물론 송인의 비밀쯤이야 1편이나 2편정도되면 누구나 알아챌수있지만. 그걸 풀어나가는 솜씨가 예사롭지않다.
송인은 왜 천녀간 잠들었나? 전국시대 송인은 어떠하였는가등...
삼대마종은 왜 만들어졌는지..
보면볼수록 빠져들었다.
귀환물이나 차원이동물등..요론종류중 내가 읽은것중엔 3손가락 안에들거같다,(아해의장,자유인 추천!)
제목이 맘에안들어서...깽판물일거같아서 안보신분들은 한번보길권하며 취향탓에 나보단 재미없게볼지몰라도 후회는 안할거라고 생각하며 추천한방을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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