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권왕전생 13권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
12.09.28 15:10
조회
5,801

작가명 :임경배

작품명 : 권왕전생

출판사 :

전쟁 국면은 생각보다 팽팽합니다.

마법병단 쪽에서 딸리긴 한데 그래도 버틸만은 하네요.

레펜하르트의 활약은 이번편에선 거의 없습니다만

러스는 새로운 키린트라는 라이벌이 나타났군요. 거의 동급의 재능.

서로의 오의는 중력조절과 공간절단... 중력조절의 오의를 완성하면 공간왜곡도 가능할거 같지만 지금당장은 오의싸움 하면 키린트가 질듯.

그리고 타시드의 오의가 밝혀집니다.

아무 이유없이 러스를 상대할수 있던게 아니었군요.

오의는 전투예지.

시간 관련 오의입니다. 과거에 오러 유저중 하나가 익힌적이 있긴한데 3년만에 미쳐서 자살했다는군요.

하지만 타시드는 멍청해서 괜찮...

유서스는 아서스 짝퉁답게 살고 있고... 이젠 갑옷도 뺏기고 남는게 없네요.

레펜하르트가 9서클 마스터와 싸우게 되는데 생각보다 고전할듯 보이네요.

10서클 상태로 만나면 바로 바르겠지만 지금은 10서클 마법사용이 가능한 9서클이라고 봐야될 상태니...

마력면에선 레펜하르트가 밀리고 깨달음면에선 우위인데 9서클 마스터 쯤 되면 레펜이라고 해도 우습게 볼수는 없겠죠.

근데 그러고 보니 레펜하르트나 권황양반은 시간,공간,물질 관련 오의는 익힌게 없군요.


Comment ' 17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12.09.28 16:44
    No. 1

    ....짐 언브레이커블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天劍血劫
    작성일
    12.09.28 17:24
    No. 2

    시간 공간 물질 관련은 없어도 물량으로 밀어부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네모사랑
    작성일
    12.09.28 17:33
    No. 3

    이건.. 배드 엔딩으로 끝날거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 안보게 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건천(乾天)
    작성일
    12.09.28 17:40
    No. 4

    짐 언브레이커블의 육체 자체가 물질 관련 오의를 익혔다고 해도 믿을 정도지만 그딴 거 없다는거.
    그리고 테스론이 다시 안나와서 좋았는데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뭔가 뒤에 음모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구렁이
    작성일
    12.09.28 18:57
    No. 5

    저도 한참 빠져들어서 보던 책인데
    네모사랑님 말씀처럼 배드 앤딩으로 끝날 것 같아서 안보게 됬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8 21:41
    No. 6

    이분 책에 한번 뒤통수 맞은 적 있어서, 그런 낌새가 보이니 못 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09.28 22:40
    No. 7

    폭염에 자극을 받았나...임경배님이 원래 저런 설정 아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9.29 00:27
    No. 8

    처음부터 그챘는데요.
    현대마법은 시간 물질 공간을 못 다룬다
    그런데 다른 기술들은 다룰 수 있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스텔라리
    작성일
    12.09.29 03:58
    No. 9

    음. 10서클 마법은 대이적마법이라고도 불리는 거창한마법. 시간공간물질에 개입가능 하지않나요?

    일단 공간에 확실히 개입하고,(인피니티게이트),물질에 개입(뉴클리어 블라스터) ...그리고 마나리플레인.(....이게 제일 사긴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절망선생투
    작성일
    12.09.29 08:50
    No. 10

    그러니까 현대 마법요.
    10서클 마법 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2.09.29 09:53
    No. 11

    막장으로 추측해본다면 인간에 의한 고대 문명 멸망기에 신의 뜻을 받들어 전 종족의 멸망 막아 내었던 한 인물의 영혼이 멸망은 막아내었지만 인류의 극단적인 몰락을 보며 자괴감에 빠져 본래 가졌던 생각인 모든 종족이 다 어울려 조화롭게 사는 것을 추구했던 본성과 다르게 인간을 몰락에 시킨 죄책감에 우울증에 걸리게 되고 자신이 세계를 멸망 시킬까 두려워 스스로를 가두고 죽음의 과정에서 영혼이 둘로 나뉘는 마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먼 훗날 자신의 영혼들이 만났을때 온전한 합일을 위하여 시간회귀를 통해 두 영혼의 육신을 바뀌게 하여 이기는 쪽의 의지가 주가 되게 하여 자신이 본래 해야 했던 세계의 재 구성을 추구 하는 내용이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2.09.29 16:11
    No. 12

    권왕전생 중반까지는 잘 봤지만 느낌상
    해피엔딩의 탈을 쓴 배드엔딩이 될거 같아서 안보게 되더군요.
    주인공이 자신을 희생해서 세상을 구하던지 아니면 세계를 재구축 하던지 할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29 18:24
    No. 13
  • 작성자
    Lv.39 후라이드12
    작성일
    12.09.29 20:38
    No. 14

    임경배님 글 감상문과 댓글들을 보면 배드엔딩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더군요.제가 본건 카르세아린.더크리쳐.헬릭스.권왕전생(진행중)뿐이지만.
    (다른책들은 구할수가 없어서 볼수가 없네요..진정으로 아쉬울뿐입니다)
    "제 기준" 으론 베드엔딩은 카르세아린뿐이엇던거 같습니다.
    헬릭스가 남자로서 심히 너무나 슬픈 엔딩이지만. 모든걸 다 가지고 끝나면 아쉽지 않습니까?. 전 그 엔딩이 오히려 아주 즐거웟습니다.
    ㅋㅋ 너도 당해봐라 뭐 그런거죠 그래서 해피엔딩 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르세아린에 그 xx한 엔딩과 임경배님에 글들이 너무 암울한 세계관을 가지고 시작하기 떄문에 배드엔딩쪽으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 자체는 상당히 위트 넘치고 발랄? 해서 암울한분위기가 거의 느껴지진 않지만. 제가본4가지 작품들 전부 세계관만을 생각 해보면
    허.. 뭐 이딴 세계가 다 있어.. 라는 말이 나오죠.
    권왕전생. 전 해피엔딩 일꺼라고 봅니다. 최악이라고 해도 헬릭스정도에 엔딩으로 전 이번도 그래 너도 고통좀 있어야지 ㅋㅋㅋㅋ 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태풍탁신
    작성일
    12.10.03 19:06
    No. 15

    이미 몸뚱이가 질량관련 오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불러
    작성일
    12.10.04 02:47
    No. 16

    14권 시작하자마자 EMP 쇼크웨이브 먹이고 9서클 대마법사는 원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꼬마마법사
    작성일
    12.10.13 13:48
    No. 17

    헬릭스 보면 무난하게 마무리하셨던데, 결혼하면서 건실한 새삶을 사시는 중이라는 증거 아닐까요? 일부 비극은 있을지 몰라도 배드엔딩은 아닐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7761 퓨전 금호, 이차원용병 1.2권을 읽고... +11 Personacon 금강 12.10.04 6,363 16
27760 현대물 장군님 가라사대-신인치곤 상당한 듯. +17 Lv.1 무신자 12.10.02 8,312 3
27759 무협 무림사계를 읽고, +15 Personacon 자공 12.10.01 6,234 3
27758 퓨전 아쉽다, 진화의 탑 +18 Lv.66 크크크크 12.09.29 10,014 3
27757 현대물 장르소설의 교본 ' 팔코네트 ' +11 Lv.4 cloudyy 12.09.29 10,815 8
27756 무협 절대마신 6권 - 고금제일고수 - (스포다량... +12 Lv.1 明善民 12.09.28 8,493 0
27755 판타지 절대마신 6권 +5 구렁이 12.09.28 5,195 0
27754 무협 검혼... 읽어봄직한 +5 Lv.5 왕초째마리 12.09.28 3,449 3
» 판타지 권왕전생 13권 +17 Lv.6 절망선생투 12.09.28 5,802 0
27752 무협 북천십이로-무(武)가 없어도 재미있다. +6 Lv.3 백화어충 12.09.28 5,070 1
27751 현대물 오랜만에 건진 작품[오메가] 스포x +7 Lv.19 울베린 12.09.27 4,605 4
27750 무협 철기십조를 보고 .... (약간 스포) +2 Lv.1 明善民 12.09.26 4,536 2
27749 판타지 요즘 읽은 장르소설들 +7 Lv.2 DrBrown 12.09.26 5,746 0
27748 판타지 칸솔론 뭘보고 읽어야 될까? +8 Lv.31 자쿠 12.09.26 4,986 0
27747 현대물 팔코네트 보다 엉망이 된 월요일 +4 Lv.66 라다 12.09.25 4,880 6
27746 무협 학사무경 +2 Lv.17 길할길 12.09.25 9,239 2
27745 판타지 추천 컴플리트 메이지-태블릿 pc라도 괜찮아 +9 Lv.28 앙천불괴 12.09.25 6,461 0
27744 판타지 이차원의 용병 만족도 백점이네요^^ +14 Lv.65 케이크 12.09.25 7,418 3
27743 무협 [철기십조]를 읽고 +6 Lv.1 [탈퇴계정] 12.09.24 6,804 4
27742 현대물 주먹의 노래 마지막이 잘못하면 주인공 끝... +10 Lv.99 유랑무인 12.09.23 4,802 0
27741 현대물 드림라이더 2012에 대하여 +13 Lv.99 유랑무인 12.09.23 5,865 3
27740 무협 두둥~위상의 대영반 +12 Lv.2 기적예감 12.09.23 6,370 2
27739 현대물 오메가 장르소설로 나온게 아까울 정도다... +36 Lv.93 별흑은자 12.09.23 11,256 9
27738 무협 금강동인4(추천)(제목수정) +15 Lv.15 한뉘 12.09.22 5,563 5
27737 판타지 리노 트라이 5권까지 +4 Lv.47 캐슈너트 12.09.22 3,040 0
27736 판타지 퇴마록-혼세편 을 읽고 +14 Lv.22 무한오타 12.09.22 3,552 1
27735 현대물 마법사의 도시 좋습니다. +11 Lv.57 건주 12.09.22 4,581 4
27734 무협 절대검해 +9 Personacon 초정리편지 12.09.22 7,752 0
27733 무협 당했다!! 친구의 간계에 빠져 마공서를 밤... +26 Lv.1 明善民 12.09.22 11,090 4
27732 무협 천하제일만년학사 1,2권을 읽고 +8 Lv.1 초라한논객 12.09.21 4,189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