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현우
작품명 : 거시기 4권
출판사 : 청어람
거시기 4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곧 바로.... 향하지는 않았다
밤공기가 무척 차서 그 다음날인 오늘 빌려왔다.
책방에 들어오고 처음으로 빌려진 책 거시기 4권.
무적다가에서 깔려졌던 복선(?)이 거시기에서도 나왔다
거시기! 무적다가! 크로스!
무적다가가 아니라 협의지가라는 것이 다르고
무적다가와 마찬가지로 이름들이 살짝 살짝 바뀌어져 있었다
다진파는 다진무로 다구리(다나철)는 다구려로
작가 두분이 협의에 의해 이야기를 크로스 한듯 보인다
다른 소설에서도 많은 기연을 봐왔지만
이번 권에서 나온 기연은 톱클래스(?)에 들만 하다
'서른 세개의 대환단을 섭취한 독고전륜'
5권이 빨리 나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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