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독보군림
출판사 : 청어람
아니, 6권 읽었다고 감상글 올린지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덜덜) 아무튼, 스토리가 막바지에 이른 것인지.. 빠른 출간이 매우 즐겁네요.^^
7권에선 전 편보다 형제끼리의 사이(거리)가 성큼 좁혀졌습니다. 그리고 실제 형제끼리 생존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우하하! 뭔가 십년 묵은 체증이 쏴아아- 하고 내려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이 설무검이란 남자. 너무 부럽습니다.-_-; 어케 여자가 이렇게 꼬이는지... 물론 진짜 그의 베필은 양연화가 되었지만요. 작품에선 태양(설무검)과 벌레(양연화)로 비유하였지만,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커플이라고 생각합니다.^^(알고보니, 나중에 설무검 본처는 디폴트요, 사첩은 옵션으로 선택하는 건 아닐지...[먼별]ㅡㅡa)
한편, 장도명... 이 쥐XX 같은 놈이 눈치가 기가 막히게 빨라서 설영을 궁지에 몰아넣은 데다가.. 아뿔싸! 설무검의 생존까지 알아차렸으니!! 이를 어쩔 것인가?!
8권이 기다려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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