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도검
작품명 : 구룡천하
출판사 : 뿔미디어
오늘 저녁, 완결권이 나왔기에 냉큼 집어들고 돌아와 읽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까지.. 뒤통수 맞은 휴유증으로 한동안 망연자실(?) ....비슷한 지경으로 현실 도피하다 돌아왔습니다.
후후훗...♥ (←상한 하트)
이것도 반전이라면 반전이랄까요?
아무튼,
현실도피는 그정도로 접어두고... 생각지도 못했던.. 6권 전개에... 일반적인 상상(?)과는 그 궤..가 틀린(?) 내용..에 충격 받긴 했습니다만.. 뭐, 애초에 1,2권 시작에서부터.. 지난번 5권에서의 그.. 육정육갑신장이 등장했을때 벌써 눈치를 챘어야 했다고..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완결은 완결이군요.
뭐.. 결과는 해피엔딩이랄까요?
주인공만 행복(?)하다면야.. 그리고, 그가 원하던 일(?)이 이루어 졌다면야.. 해피엔딩이라고 봐야겠죠?
ps - 위에 카테고리 선정에서 '무협' 대신 '판타지'를 체크해야 하나 한동안 고민했습니다...만, 일단 이전까지 쓴 것이 있기에 그냥 '무협'에 체크하고 말았네요.
찬성: 
반대: 
검우(劒友)
제갈미미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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