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검엽전을 읽고~~

작가명 : 임준후

작품명 : 천마검엽전

출판사 : 청어람

아직까지 1,2권을 읽어본 느낌은 철혈무정로에서 천마의 모습이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다. 1,2권만 봐서 그렇지 모르겠지만 희대의 천재성은 보이나 그 이상은 무리이고 또한 그 와의 라이벌로 대립할것 같은 존재의 등장과 함께 서문에서 보였던 3부도 나올수 있다는 암시는 흥미로웠다. 고금제일 무인인 천마의 이야기는 소재는 흥미로우나 이야기가 이상하게 전개될 경우 최악의 소설로 남을수 있을것 같다.

[광림]

1, 2권만 봐서 그런거 맞습니다.^^;;; 6권부터가 진짜 천마의 포스를 보여줍니다.

[舌芒於劍]

오랫만에 볼만한 작품이긴 했습니다만, 천마가 되기 전 내용이 그렇게 길어야 했는가 싶기도 하고, 천마의 길로 들어서는 그 동기에 대해서도 감정 이입이 좀 안되더군요.
입으로는 '나는 니가 정말 좋아' 라고 외치는데 실제 행동에서는 그게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랄까...

[로미짱]

전 전작인 철혈무정로는 그닥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천마검엽전은 정말 괜찮더군요
아마 6권 읽기시작하면 모든 불만 삭 사라질겁니다
저도 그전까지 볼만하긴 해두 약간 지루한면이 조금 있었는데 6권 이후론 정신없이 빠져들더군요 .... 몇권읽다가 때려쳤으면 엄청 후회할 뻔 했다능

[키라라라]

전 첨부터 재밌었습니다. 6권까지 참고 읽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 전개를 즐겼지요. 6권까지 참고 봐라...가 아니라 6권에 이르기
까지 그 전개를 즐기지 못한다면 그만한 카타르시스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마선에 비한다면야 뭐.......... 아무것도 아니지요.

[겨울도시]

저도 처음부터 왠만한 작품보다 재밌다! 라고 생각 됬었는데............
6권 지나니까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