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 용병 11권,세계의 왕 12권

 문피아에서 활동하는건 상당히 오랜만이네요...

먼저 이차원 용병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휴노프 에피소드가 끝이 났습니다...

딱 거기까지 자른 느낌이지만 말이죠....오랜만에 책읽으면서 메마른 감수성에..

비를 적시게하네요....여러가지로 제 마음을 적신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이자 장점인 느린전개가 좋기도하구요...

 강철호의 첫사랑의 끝이 아파오네요.

다음은 세계의 왕 12권....

이건 읽은지 조금 되서 약간 가물가물하긴합니다만 써야죠

혼돈의 세계의 스케일에 놀라고...약간 엘프가 밉상인 소설도 얼마없는데..얼마없는 소설에 반열에 오를것 같네요....그리고 챌린져의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덕분에 약간 엘프와 트러블이 나지만...결국에는 챌린져도 엘프연합에 힘을 빌려주겠죠.

 혼돈의 세계랑 싸워야 될테니...읽으면서 전투신의 부족함에 허덕이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바입니다.

[코드명000]

2차원용병 참 아쉽긴 아쉬운 편이었습니다.
참 그나이에 첫사랑이라는것도 어째 불쌍하고 하필 첫사랑을 그런식으로 만나다니 안타깝더군요 현실에서도 짝을 찾아야 하는데 역시 얄밉긴 해도 영팔이 상관인 여인네와 맺어저도 괜찮을것같다는..... 다음엔 어떤 임무가 주어질지 기대됩니다.
세계의 왕의 엘프들이 밉상이기보다는 엘프들의 성격 자체가 원래 그렇죠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아예모르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종족의 차이점이랄까? 그래서 챌린저도 종족의 차이라서 이해는 해도 감정적으로는 엘프에게 정이 떨어진것이고 말입니다.
문제는 큰 힘을 가진 엘프연합이 무너지는것은 막아야 하죠 특히나 니즈텔라와 자연의 지팡이를 빼았긴다면 절대 안되는데.....(뱄기면 혼돈의 세계의 힘이 깍기긴 커녕 엄청나게 상승할테니 말입니다)

[魔羅]

억.. 글 날아갔다;;;
첫사랑을 그런식이라... 그런데 누구나 바라는 여성상이 아닐까요?
1. 미인이다. 2. 주관을 가지고 있고 목표의식을 가지고 하고자하는 일이 있다.
이 2가지만 봐도 누구나 빠질만한 여성입니다.
소설에서도 대다수의 남성이 빠져 있는 여성이죠,
뭐 왜 화면에서 나오질 못하니.. 첫키스는 액정필름맛.. 뭐 그런거죠 ㅡㅡ;;;
어쩄든 주인공은 휴프노라는 캐릭터라는 인생으로 살아본거니까요.

[코드명000]

아니 그런 식이라고 한것은 그런 여성을 현실에서 만났다면 좋았을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이라고 그나마 괜찮은 여성은 영팔이 밖에 없으니.....

[윤필담]

이차원용병 흐름상 좀 장편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요새 장르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급 전개 후 종료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barbaria..]

그렇게 문라이트 커터와 함께 장편소설의 양대산맥을 이루는데...

[솔리온]

만렙찍어야죠~!

[마령검銀白]

태클이라기엔 뭐하지만 휴노프->휴프노 입니다 -ㅁ-;; 그나저나 이차원용병의 주인공은 아직 렙 100도 안되었는데 완결 타이밍을 어느 정도에 잡을지가 걱정인거 같아요...

[타이레놀ER]

각각의 미션이 지금정도 수준만 유지해 준다면 만렙찍을때까지 가도 찬성입니다.
근데 2차원일려나요? 전 지금까지 異차원용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수국과국화]

異가 맞겠죠 착각할수도 잇으니 괜찮아요

[카셀울프]

세계의 왕 12권 읽으면서 엘프가 너무 얄밉더군요.

[고펑]

이차원 용병은 정말 만렙까지 갔으면 좋겠더군요. 현판에 그렇게 빠져본 적이 무적자와 오메가 말고는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