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활동하는건 상당히 오랜만이네요...
먼저 이차원 용병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휴노프 에피소드가 끝이 났습니다...
딱 거기까지 자른 느낌이지만 말이죠....오랜만에 책읽으면서 메마른 감수성에..
비를 적시게하네요....여러가지로 제 마음을 적신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이자 장점인 느린전개가 좋기도하구요...
강철호의 첫사랑의 끝이 아파오네요.
다음은 세계의 왕 12권....
이건 읽은지 조금 되서 약간 가물가물하긴합니다만 써야죠
혼돈의 세계의 스케일에 놀라고...약간 엘프가 밉상인 소설도 얼마없는데..얼마없는 소설에 반열에 오를것 같네요....그리고 챌린져의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덕분에 약간 엘프와 트러블이 나지만...결국에는 챌린져도 엘프연합에 힘을 빌려주겠죠.
혼돈의 세계랑 싸워야 될테니...읽으면서 전투신의 부족함에 허덕이긴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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