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넷? 현월? 가리온?(어떤거지?)
작품명 : 세피로스
출판사 : 로크미디어
지난주 금요일 (정확함!) '세피로스'라는 소설이 우리 책방에 들어왔다. 표지도 퍼런색으로 깔끔하니 귀여운? 보다는 예쁘게 생긴 요정님이 그려진 표지가 인상적인 책이었다.
일단, 표지에 붙어있는 라벨 그대로 난, 책속에 빠져들었다.
누구나, 다 한번쯤은 상상해보지 않았을까?
현실에서 게임의 능력을 사용할수있다는...흐흐, 그리고 작가님의 서비스로 많은 므흣한? 장면들도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주인공 민후가 처음에 자살하는 장면이 왜이렇게 난, 인상깊게 느껴졌을까? 싶었는데 여지없이 일권부터 이권까지 요소요소에 들어있었다.
그리고…! 여자!!
이,또한 빼놓을수 없다!
일단..
민후의 약혼녀 아영이에서부터, 4살연상? 맞나? 하여튼, 어여쁨이 묻어나는 수진누님(갠적으로 제일좋다!), 박사인...예리까지 허헐..
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다.
구성상으로 보면, 여자는 늘어날것 같기도한데.
어떻게보면…'커넥션'(작가: 정민, 출판사:마루)과 닮아있기도 한 요소가 몇가지 있는것 같아보였다. 물론, 딴지를 걸려고 그런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능력을 사용하는것은 두분다 똑같으니까. 암튼, 둘다 좋아요!
세피로스의 행보를 난, 기대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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