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종족 클로네 4

작가명 : 이환  

작품명 : 숲의종족클로네  

출판사 : 드림북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읽게 되었네요.

예상(?)대로 험난한(?) 과정이 있긴 있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만큼의 험난함은 아직 아닌것 같네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주인공에겐 좋은 친구도 많은것 같구요.

단지,

숲의 전언을 듣고 충격 받았을 세메이온에게 잠시 묵념!!

이대로 무너지기엔 나이트라는 이름이 울겠죠?

세메이온의 5권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후후

세이에게도 위기!!

일족에게도 아직은 위기!!

이 위기를 무난하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 발아를 치룬 세이!!

다음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은근히 카리스마 세이의 모습을 자꾸 바라게 되네요.

이제...

자신이 어떤 나무인지도 알았고, 또 가디언도 만났군요.

게다가 마지막에 극적으로 등장한 가디언에게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세이의 가디언의 본체는 뭘까 새삼 궁금해졌습니다.

ps - 마탑이라...

아무래도 다음편에서 이 이야기가 끝나지 않는다몀 마탑이랑 크게 한판 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로네와 마탑이 붙게 되면 누가 이길까요?

[에어(air)]

이거 요즘 다른 책들 보니라고 밀려서 못 보고 있다는…….
아무래도 약간 밋밋한 맛이 있어서 보기는 보겠는데 그리 뒷내용이 궁금하지 않달까요. 은빛마계왕 때는 않그랬는데 말이죠.

[귀율]

저도 이환 작가님 좋아하기는 하는데
전작보다 재미가 덜 느껴지는 기분이 들던데요.

[[탈퇴계정]]

아, 에페스는 블랙 드래곤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어디서 줏어들었는데 말이죠. 어떨라나요~ㅅ~

[파왕치우]

저두 드래곤인줄 알았는데 멀까요 ㅎㅎ

[릴체]

전 이환님 작품은 대체적으로 항상 엇갈리더군요 ;
(바로 만나지 못함 )

거기다가 너무 뻔한 (ex: 세이가 왕의 아들이다. ) 라는 걸 나름 복선이라놉고 깔아 놓았는데 그 복선을 책 속 기타 등장인물들이 알아채는 시기가 늦어서 스펙타클한 맛도 떨어지는거 같고......

은빛 마계왕의 경우 깔아놓은게 너무 많아서 ( ex: 은발=왕) 나중에 그 로 인한 사건이 발생해도 아 드뎌 발생했네 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같은게 없었는데 숲의종족도 덜하긴 해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 쩝
전개속도는 은빛마계왕보다는 난거 같은...

[하한]

요즘 흥미있게 보는 소설입니다.,.. 제 생각에 이 소설이 재미있음 마왕부활추진대 (연재중)도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여..

[얼음꽃]

드래곤이 가디언이라니... 엄청난 일이겠군요^^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