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돌을 다시읽다

작가명 : 전민희

작품명 : 세월의돌

출판사 : 자음과모음

1세기 판타지소설 작가이며 태양의탑.룬의아이들로 알려진 전민희

세월의돌의 내용은 시골마을서 어머니와 잡화점을 운영하는 파비안

어느 날 자기가 살고있는 마을이 언데드로 인하여 쑥밭이 된다 어머니와 마을 사람들은 전부 죽고 갑자기 죽었다는 아버지가 나타난다 아버지는 알고보니 구원기사단장인데 구원기사단장은 그 나라의 최고의 기사단이다 지금까지 어머니와 자기를 안 찾아온 아버지를 원망하는 주인공 하지만 어느새 아버지를 용서하고 아버지는 주인공에게 파란색 목걸이를 주면서 가문의 비사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녹색.파랑.붉은.노란 인가? 4가지 목걸이를 합체시키라 한다 그러면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인데 현재 1권까지 밖에 읽지 못했는데 작가의 문체와 세계관이 좋은 거 같다

[이문인]

배신당하지 않을 감동을 드릴 겁니다.

[Clari]

아ㅠㅠ 파비안따응 ㅠㅠ 유리카따응 ㅠㅠ 미켈라스따응 ㅠㅠ 엘다렌짜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요즘 이런 말투가 진심 좋네요. 근데 정말 감동 장난없습니다. 강추해요.

[디스피어]

녹보석의 기사 ㅜㅜ

[위전]

아 녹보석의 기사 ㅠㅠㅠㅠ

우리 유리카양........

[릴체]

아무리 읽어도 재미 없던 소설.....................
orz 제 취향이 아니었다죠. 감동있고 잘 썼다는 의견에는 동의를 던지지만 역시 재미는 없었던.

[FirstSno..]

미루선녀 님 말씀에 공감 ㅠㅠ
유일하게 100p도 못읽고 떄려 치웠다가 시험기간 버프 받고 2권 넘어가서 재미 붙인책...;; 앞에 너무 재미가 없던..

[유주]

개인적인 차원이지만
저도 미루선녀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상당히 지루하고 재미없게 읽어서요...

[Elysia]

푸른 굴조개 호..

[징징모드]

전민희님 작품은 다 좋지만 세월의 돌은 저도 솔직히 좀.....
그래도 끝까지 보기는 했음...

[黑月舞]

전민희님 작품 중에 세월의 돌을 가장 재밌게 읽었었는데...

p.s. 최악은 데모닉

[호떡맨]

세월의 돌은 지지부진한 전개와 과도한 서술때문에 재미없었지요.

[호떡맨]

남자가 여자를 주인공으로 여자가 남자를 주인공으로 글을 쓴다면 일만번은 숙고해서 결정했으면 합니다. 여자작가가 쓴 남자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중 유일하게 감동받은 건 대지 뿐이네요.

[올드뉴비]

오래전에 봤지만 꽤 재미있게봤죠.
녹보석의 기사 반전이라해야되나 흥미진진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인기끈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았던 것도 좋고
달달이 전개되는 이야기 짜임새도 튼튼하고
주인공이 아이템집 주인아들이란 소재도 신선했고
아룬드라는 세계관도 굉장히 잘만들어놨죠.

개인적으론 룬의 아이들 쪽 세계관보다
아룬드연대기 쪽이 흥미진진한데....
태양의 탑이 나오다 말았던가.
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블랙체리]

데모닉은 여성 취향일듯? 전 재밌었거든요 ㅎㅎ

[대몽]

세월의 돌 정말 재밌죠. 룬의 아이들-윈터러와 함께 집에 소장 중.
룬의 아이들이 좀 더 재밌지만, 세계관은 아룬드 연대기가 최고인 듯.

[미궁신군]

저도 2권 까지 읽다 포기한게 3번인가 되는데요. 하지만 3권 4권 넘어가기 시작하면 정말 장난아닙니다. 드래곤 라자 이후로 제가 밤을 세워가며 읽게 만든건 세월의 돌이 처음이었어요. 그리고 작가님 제발 유리카양 살려줘요. 단편이라도 좋으니까. 안 그래도 귀한 미소녀를!!

[고양이젤리]

유리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