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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대전기17

작성자
죽부인
작성
10.05.19 17:02
조회
2,625

작가명 : 삼두표

작품명 : 열왕대전기17

출판사 : 로크미디어

세줄 센스로 펼치자면 이번 17권은

카르마 괴물임.

카르시안 인간도 아님.

쥬라기 공원.

카리가 다시 태어났다의 뜻을 가진 카리시안은 부족장으로서 부족원이자 사적으로는 친 누이의 남편감을 죽인 카르마를 창 한자루 비켜차고 죽이러 옴.

카르마는 심마에 완전히 노예가 되어 둘다 아주 사정 안봐주고 개싸움을 하는데요.

그런데 사내시키들이 늘 그렇듯. 한번 붙으면 친구 먹잖아요.

둘이 친구 먹고요. 카르마가 카르시안에게 내공을 어케 쓰는지 알려줌. 카르시안 내공배워서 3일만의 소드마스터 됨.

탙태환골 7번 했음. 인간도 아님.

그걸 본 카르마 카르시안보고 약간 시기함. ㅋㅋㅋ 아, 알고보니 카르시안은 검왕 이글스의 후신이네요.

카르마는 힐테른의 후신인데...

좀 있으면 예나 후신도 등장할 듯. 아잉 므흣^^


Comment ' 13

  • 작성자
    죽부인
    작성일
    10.05.19 17:03
    No. 1

    다 필요없어 예나가 짱이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0.05.19 18:31
    No. 2

    카르시안은 칼리가 환생한거 아닌가요 계속 죽고 환생을 반복한다고 본것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레이반
    작성일
    10.05.19 19:43
    No. 3

    예나는 실력이 딸리니까.. 일스가 아니었을까요?

    유르미나? 걔가 사이어른이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5.19 20:11
    No. 4

    그렇다면 카르시안은 재생 주인공이라는 소린데... 아닐껍니다...
    예나는 스펙면에서 딸리듯싶네요
    만약 재생하고 같은 세계관이면 광선검도 나올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0.05.19 20:20
    No. 5

    칼리시안은 자하르(칼리)가 아닙니다.
    전생기 마지막 부분에서 뱀파퀸에게 골든블러드의 핵심인 황금구를 몸에서 분리해서 줘버리죠.. 니 입맛에 맞는 놈으로 새로 만들라고..
    대대로 황금구를 받아들여(혹은 선천적으로) 골든블러드가 탄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소라타의 아버지도 골든블러드였고.. 만마의 유혹자, 뱀파퀸의 우편에 앉는자라고도 하는데 뭐 어쨌거나
    칼리시안도 황금구를 먹던지 어떻게 해서 골든블러드란 그릇을 가지고 반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게 된것이죠.
    하지만 불완전한 지식으로 활용법을 몰랐었지만 카르마와 만난 후 굇수가 됩니다..
    아무튼 카르마의 레벨업 뿅뿅해서 매우 쎄지지만 중앙대륙이라고 하는 캐사기몹들이 바글대는 곳이 살짝쿵 나와서 카르마의 무력이 무시되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산책
    작성일
    10.05.19 22:43
    No. 6

    황금구는 골드블러드를 만드데 사용되는게 아니라 혼돈의 파편으로 뱀파퀸이 그걸 얻어서 뱀파퀸이 된 걸로 압니다. 자하르를 신성체가 되게 이끌었던 것은 혼원조화신공이고 골드블러드의 특성을 지니게 한것은 초생에서 전쟁이 일어나도록 조정하면서 생명력을 흡수했던 흑마법( 흡혈원반?) 이었고 혼돈의 파편은 이것들을 더욱 상승시켜서 신성체중의 신성체로 골드블러드중에 골드블러드로 이끌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0.05.19 23:00
    No. 7

    열왕대전기...음..17권이 넘어가도록 재밌게 기다리면서 보는 유.일.한 작품~~!! 많은 작품들을 두서없이 보고는 있지만 확실히 작가들이 다 똑같은 작가는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대작!! 이정도 되면 스토리 질질 늘어지는 유명작가들 부지기 수 인데도 예외는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연꽃같은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ntradi..
    작성일
    10.05.20 00:03
    No. 8

    칼리시안이 칼리의 현신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없는게 칼리시안은 구슬의 힘을 얻기 전부터 반신에 필적하는 잠재력이 있었다고 나옵니다.애초에 구슬에게 몸을 빼앗기지않고 도리어 힘을 얻은 것도 그 잠재력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었구요.제 생각엔 그런 칼리시안이 우연히 신전을 발견해 구슬에서 골든블러드의 힘을 받은게 우연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만약 신의 안배..섭리로 다시 자하르의 삶이 다시 되풀이된거라면..자하르가 정말 불쌍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0.05.20 00:22
    No. 9

    음.. 황금구가 혼돈의 파편 중 하나이고 뱀파퀸이 그걸로 반신이 된거고 골든블러드로 완전한 신으로 진화하기 위해 황금구를 이용한거 아니었나요? 가물가물하네요...
    regret님 칼리시안이 신전에 있던 구슬의 힘을 얻은건 황금구가 아니라 정신체를 유지하며 신체를 빼았는 고대종족의 힘을 낼름 먹은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ontradi..
    작성일
    10.05.20 00:25
    No. 10

    칼리시안이 구슬의 힘을 얻고 황금색 눈으로 변한걸로봐서 그것에서 황금구의 힘을 얻은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자하르가 황금구를 얻고 황금색 눈으로 변한 것과 똑같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5.20 17:19
    No. 11

    칼리시안에 혐의가 짙은 게 사실이죠.
    반신급 잠재력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은수저군
    작성일
    10.05.21 00:47
    No. 12

    초대(?) 자하르의 특징이 황제, 칼리시안, 카르마에게 이리저리 흩어진 걸 보니...
    이긴 놈이 남은 녀석들 다 해먹고(?) '자하르 부활!'이라고 할 거 같아서 두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검기팡팡
    작성일
    10.05.24 15:00
    No. 13

    여기와서 느낀건데 감상란이랑 비평란이랑 수위만 다르고 똑같은 것 같은건 나뿐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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