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대전기 17권 [미리니름!]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로크미디어

열왕 17권이 나왔습니다.

역시 이번권은 16권 마지막에 나왔던 숲의 일족과 조우..

그치만 숲의 일족보다는 포탈에 중점을 두었네요..

포탈에 연결된 다른 세계... 오랫만에 등장한 삼두표(열왕에서는 처음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칼리아스.. 과연 자하르의 재생 인격일까요..

카르마=자하르의 재생 일꺼다라는 예상이 빗나갔네요.. 요번에 나온걸로 봐서는 칼리아스가=자하르의 재생이 더욱 확률이 올라간듯합니다.... 근데 둘다 황금빛 오러와 영사진기:숨어 있떤 잠재력  둘다 대비 되는게 많네요.. 혹시 인격이나 능력 분할 같은것도 하는 겁니까..

칼리아스가 나온걸로 봐서 황제와 대결에 영향을 주려나....

18권을 기대 합니다.

[테사]

앗. 이런 부러운 분 같으니라구!!!

[깐깐징징이]

대여점에 책은 없고 감상란을 기다린 선리플 후감상?!

[깐깐징징이]

아 미리니름을 더 당하고 싶기도 하고 빨리 책을 보고 싶기도 하고
이번권은 아주 흥미를 높이는 인물이 나오는 군요

[쥬리크리]

이번권은 정치적인 요소는 없다시피하고 오로지 수련과 전투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녁햇살]

그런데 너무 황금빛 오러라고 해서 자하르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2부인가? 거기보면 황금빛 오러는 선택된 사람들이라고 뭐라고 하는거같던데 그중에서도 자하르가 최고라고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자하르 황금빛은 주인공만의 것이 아니잖아요?

[다운타운]

자하르가 그 힘을 버렸죠. 그때문에 모든 능력과 힘 다잃어버렸고.
그후 판테온타고 신마전쟁인데 그내용이 없어서 추측하기 힘듭니다.

[천기룡]

자하르가 그 힘 다른 놈한테 넘겨줬던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그 놈이 선택받은자는 황금빛 오러를 가진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카이혼]

칼리시안 떡밥이 너무 커서 문제죠.. 칼리시안 안에 잠재 되어 있는 존재,
반신급인 영혼을 먹어 치우는 존재가 자하르 외에 또 있을까 생각 해봅니다..
재생 연재,출판 그리고 이번에 본 전생기 까지 합쳐서 다 보았기 때문에
3개가 엉켜서 오히려 어떻게 됐는지 알기가 힘드네요..
재생 연재에서는 자하르는 아직도 재생나 출판본에서는 키메라,히로인 들이 보호하고 있던거로 기억하고....재생을 반복 하죠.. 신왕기로 넘어갔으니 신왕기 2부가 안나왔고... 전생기는 뒤에 신마대전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기 때문에..... 왠지 자하르가 분열(?)이나 여전히 재생중 혹은 그 힘을 포기 하면서 내놓은 씨앗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하르가 신을 거부하고 항쟁 했으니까... 자신의 힘도 신의 안배였다는게 기분나쁘다며 버린?

[까막까치]

자하르의 전생이 단 하나가 아니라면?
그리고 그만한 존재가 자하르 뿐만이 아니라면?
일종의 대적자 라든지 자하르가 운명을 가부하면서 벗어던진 힘의 잔재로 다시 새로운 존재가 생겨났다던지?

이래저래 떡밥이 엉키니 유추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군요.
재생이나 전생기의 세계관과 무관하다고 보기에는 너무도 유사한 떡밥이 널려있기에 무시하고 넘어가긴 무리고...
카르마는 현세 지구에서 태어난 일부분이고 황제나 칼리시안은 다른 일부분이나 힘의 파편이라고 생각해보면 얼추 맞는듯도 싶습니다.

(근데 17권 본뒤에 느끼는 소감 : 아 다음권 언제나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