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험한강호에서 금분세수한 나를 다시금 강호의 구렁텅이에 빠뜨린 분중 한분이...
용대운 선생입니다..(아직 정식 제자가 아니라..그럴일도 없겠지만...)
누가 보아도 착실하고 성실한 한사람이었었습니다..
그.런.데..
희대의 절정비급을 2권이나 구하고 말았습니다...
자신감을 되찾은 나는 다시 강호로.. 어흑....그 비급은 다름아닌...
독.보.건.곤...
한국무협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만든 그런 작품...
너무 과격하고 너무나 많은 액션신으로해서...고루한 작품으로 끝났을 그작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충,,격...
6권의 책이 왜 이리도 짧은지....
이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또 한권의 절정 비급 ...태극문까지 보고야 말았습니다...
이후...나는 강호에서 몸부림치며 지금 여기 고!무림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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