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아칸
작품명 : 베르한의 영주
출판사 : 루트미디어
문피아 베스트 1위라는 뒷표지 문구 보고 바로 선택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앞에 십몇페이지를 읽는데 벌써...이거 더 읽어야 하나 하는생각이 드는군요..
어디에서 멈추었냐면..밑에 인용을 하자면
"made in china
이 말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국사람중에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중국산이라면 다들 치를 떨고 고개를 저으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왜 주변에는 그렇게 많은 중국산 물품들이 버젓이 존재할 수 있을까?
지우는 그점을 돌파구를 찾고자 했다
누가 봐도 안좋은 물건으로 취급되지만,어디에든 있다는 얘기는 판매를 그만큼 잘햇다는 의미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래서 지우는 중국의 한 전자제품 회사를 찾아가 그들에게서 배우려고 했다.~~" 중략
이구절인데..중국산이 많은이유는 특별히 중국에서 색다른것을 생산하거나 판매방법이 오묘해서가 아니라..
노동력이 싸고 생산단가가 저렴해서 품질은 떨어지더라도 가격적 우위때문에 시장에 많이 팔리고 있는것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인지....
마찬가지로 본문에 보면 전자제품 회사를 찾아가 잘파는 노하우를 배울라고 했는데 폐쇠적이라 결국 밝혀내지 못했다고 나오는데..
거기서 특별히 먼가를 새로운걸 만드는것도 아니고 ...싸기때문에 많이 팔리는것이 당연한걸루 예상 되는데 ...
암튼 이건 거의 상식에 해당되는 얘기 같은데...제가 멀잘못알고 있는건지...작가분이 더깊은 뜻이 있엇는데 더 읽어바야 밝혀지는건지..암튼 이 대목에서 딱 책을 읽기가 싫어지네요...
Commen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