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1. 환사영 vs 천우진
환사영 : 1부 주인공. 별 특징없는 케릭터. 오히려 별 특징 없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임. 십지신마록의 무공 수위인 광륜이나 월륜같은 경지로 나누기에는 무의미한 사기적인 케릭터. 천마를 봉인시킴.
천우진 : 2부 주인공. 역대 판무 악인 주인공들 중에서 크나큰 호응을 일으킨 케릭터. 역시나 십지신마록 상의 무공 등급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사기적인 케릭터. 관철악의 도움이 있었다고는 하나 역시 천마를 제압.
비록 환사영과 천우진은 시대가 달라 서로간의 우열을 가리기에는 문제가 있으나 둘다 천마를 제압했다는 점에서 본인은 둘을 동급으로 생각함. 환사영=천우진
2. 환사영,천우진 vs 소운천
소운천 : 일명 천마. 3부 모두 등장하는 거의 주인공급인 케릭터. 역대 천마가 등장하는 소설중에서 가장 천마다운 모습과 포스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됨. 무공수위 역시 위의 둘과 마찬가지로 사기적인 케릭터.
환사영과 천우진에 비해 소운천은 투기나 끈기같은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부족했기에 둘에게 제압되었다 사료됨. 만약 해여령 같은 여인이 두 주인공에게 죽었다고 가정하면 승부는 어찌될지 모름. 결론은 환사영, 천우진 >= 소운천
3. 소운천 vs 철군패
철군패 : 3부의 주인공. 혹자는 양아치라 표현하는 독자들이 있음. 전작의 주인공인 천우진의 그늘때문에 특별히 크게 잘못한 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욕을 먹는 비운의 케릭터. 역시 무공 등급이 없는 사기 케릭터.
천우진에게 특훈을 받은후 많이 강해지기는 하지만, 그리고 천마를 결국 소멸시키기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천마가 그냥 죽어줬다는 생각밖에 안듬. 따라서 본인의 생각엔 소운천 > 철군패
4. 철군패 vs 신도제원
신도제원 : 3부 보스급 인물. 역시나 무공 등급을 따지기는 힘든 케릭이지만 본인의 생각엔 초륜정도의 무위를 가지고 있을것이라 사료됨.
천우진에게 특훈을 받기전의 철군패를 개바를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철군패가 업그레이드 되어 결론은 철군패 > 신도제원
5. 신도제원 vs 천우경, 관철악
천우경 : 천우진의 동생. 일명 찌질이. 2부에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형한테 가서 일름. 천우진이 이룩한 것을 자기가 한것처럼 온유하와 짜고 사기침. 분수를 모르고 천마한테 덤볐으나 역시나 온실안의 화초였음. 무공 수위는 월륜 끝자락
관철악 : 환영류의 전인. 정확한 무공수위는 잘 모르겠으나 월륜 끝자락이나 초륜 초반정도가 아닐까 생각되어짐.
천우경과 멸제의 만남에서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보여졌음. 그러한 멸제가 신도제원한테 깨졌으니 결론은 신도제원 > 천우경
6. 그외 혁련청화 사검영 등등이 있음.
혁련청화의 무공 수위는 월륜. 사검영은 처음 나올때만 해도 광륜의 경지였으나 유마신주로 인해 광륜+특수능력으로 월륜 정도의 수준이 아닐까 짐작됨. 그러나 혁련청화한테 짐.
이번 완결편은 좀 아쉬운점이 많은것 같네요. 3부작이라는 거대작 치고는 에필로그가 많이 부족했다고 보여집니다. 아마 작가분도 얼른 끝내고 싶은 마음에 독자들에게 크게 욕을 먹지 않을 수준에서 그냥 마무리를 지은듯 싶으나 저로서는 좀 많이 아쉽네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