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성호
작품명 : 신디케이트
출판사 : 드림북스
방금 신디케이트를 완독하고왔습니다.
그런데 뭐랄까....
한 5%?아니 한 9% 부족한 느낌??
완결이 아쉽더군요
박성호 작가님 책은 아이리스를 읽다가 때려친것 뿐이라(개인적으로 이런 고깽판은 별로인지라...)
약간의 복수물 특유의 어둡고 진지한 느낌과 소소히 터져나오는 개그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헌.데.
너무 일찍 완결시킨느낌??
읽을땐 못느꼈지만 읽고나서 약간 급진행한 느낌???이 들더군요
한 7,8권 정도로 완결내줬어도 상당히 좋았을것을....
그리고 표지는 내용과 도데체 무슨관계????
뭐 어쨋든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게 본 소설이랄까요??(요즘은 대충만든 소설도 넘치는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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