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칼렌베르크

2권까지 읽었는 데

문피아 감상란만 보면 망작 같았는 데

실제론 아니네요.

역시나 한국 장르소설 특성상 묘사 거의 없는 점은

불만이지만

딱히 단점 찾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주인공이 너무 어린데도 먼치킨 될 것 같아

불안하긴 하지만요.

앞으로가 참 기대되는 글입니다.

세상 밑바닥에서 꿈틀거리시는 중장년층이라면

주인공의 어두운 성격에 나름 공감을 하실 거구요.

최소 중산층 정도 되지 않으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 산다는 게 불가능한

대한민국 사회 구조상 적절한 심리묘사인 것 같습니다.

청소년층이 그런 감정을 쉽게 이해하긴 힘들겠지요.

세상 쓴 맛만 열심히 보고 죽을 고생하다가

비교적 일찍 죽었는 데

무슨 락이 있겠습니까?

당장 다른 세상에 환생했다고 좋아라 활개치는 다른 글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목적도 의욕도 없는 인생... 남자로 태어나서

최고의 시련이죠.

[말린콩]

문피아의 감상란은 작가의 팬계층에 의해서 결정나는 경우가 많아서 높은 신뢰도를 주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팬이 많은 작가라면 출간시기 마춰서 홍보아닌 홍보가 많이 쏟아지기도 하더군요.
무명인이거나 약간 어지러울 정도의 현실성을 반영한 글이라면
적극적으로 옹호해주는 계층도 없을 뿐더러,
단순하게 읽히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냉담한 반응을 보여주니까요.

[대별]

저도 잼있게 봤네여
충분히 읽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악기병]

마르쿠스가 망작 소릴 듣고 있었을 줄은 미쳐 몰랐네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만..

[흑마인형]

?ㅇ? 이게 망작일리가요 ;;

[고양이하루]

망작은 -0- 근래보기드문 수작이던데요

[도서위원]

재미없음 없다고 할수도 있죠. 저는 별로였습니다

[소봉]

뭐 있을수도 있는 성격이지만 그다지 호감을 주는 성격은 아니죠.
스토리상 꼭 필요한 성격파탄도 아니고... 걍 주인공을 폼나게 하기위한 연출에 가까운데 주 독자층에 먹히는 타입이 아니었던거죠.
장르소설에서 주인공의 비중을 생각하면 불만이 나오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록그레이드]

망작은 아니지만 수작도 아니죠.

[앰블램]

주인공의 삶과 생각이 메마른 사막과 같은 느낌을 잘 표현했네여...
그렇지만 여타 소설과 같이 가슴 뛰고 몰입해서 읽기는
좀 힘이 든 작품!!! 2권까지 읽었지만 중도 포기~~

[노독물]

한마디로 재미없음.

[묵갑귀마대]

저는 이런 분위기 괜찮은데요^^

재미있습니다 다음작품 기대되네요

[아웨]

망작은 아니지만 수작도 아닌듯2

[감자치킨]

저는 주인공의 심리가 이해되서 인줄 몰라도 재밌게 봤고 요 근래 수작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새 삶 또한 초반 평탄치 못한 상황에서 현대에서 생겨난 후천성 의심병과 어두운 성격은 생존의 필수과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면귀]

나쁘지 않더군요. 막 좋아서 뒷권이 너무 기다려질 정도는 아니지만, 보이면 망설이지 않고 집어들 정도는 되는듯...

[Chrome]

글의 짜임새는 나쁘지 않았으나 전개 방식이라던지 문체라던지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했습니다. 너무 잔잔하니 평탄한 구조라 딱히 다음권이 기대되지는 않더군요.

[카이샤르]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진짜 망작 아닌데;;;;;

[으음....]

이야기가 너무 평탄한 구조라 지루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2권 막바지 가서는 꽤 재밌더군요 ㅎㅎ

[놀부님]

요즘 정말 망작이 대다수인 가운데 이정도 글이라도 자주만 나와준다면 정말 고마워 하면서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키라라라]

수작입니다.

[경쟁론]

재미는 있는데 이야기 진행이 너무 느리달까요.. 3권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아직도 가주 올라가는 전쟁은 시작도 안했으니... 언제 가주되고 영지 정리하고 왕되고 전쟁하고 할까요? 설마 가주되면 끝인걸까요? 몇권을 계획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재미는 있으나 진행이 느리다 가 제 감상이었습니다

[아자씨]

흠 감상글을 보고 한번 책을 읽어봣는데. 인물들 관계나 심리묘사는 좀 보기 힘들정도였고 스토리는 산만하고 설정은 진부하더군요. 전체적으로는 딱히 장점이다 라고 말한만한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작가님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글속에 보이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했습니다.

[버슴새]

인물소개를 봐서는 우주전쟁..? 종족 전쟁 할듯...

[핏빛늑대]

왜 환생 소재를 도입했는지 아직까진 알 수가 없네요. 3권이면 분량도 꽤 지난 건데 말이지요. 전 흥미도 없고 재미도 별로였네요.
읽다가 졸은 적도 몇 번 되고요.

[맑밁]

문피아에서 감상글 읽고 찾아봤는데 ;

[팬텀소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권 빨리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