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헌터코벤
출판사 :
요즘 잼있게 읽는 책들중에서 헌터코벤이 있습니다.
사실적인 군대묘사 급격하게 강해지는 이야기가 아닌 차근차근
강해지는 주인공, 작가의 필력하며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한태는 재미있다는 이유가 가장 큰 이유겠지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문피아에는 감상글이나 연재글들을 보면서 재미있는 소설을 찾아서 빌려보던가 소장해서 보는 쪽으로 많이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대 이글감상문을 보다가 3권에서 설정상 매끄럽게 설명하지 못하고 넘어간곳 몇군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깐 많은 분들이 무개념작이다 책방에서 빼라고 했다는 등등의 감상글과 댓글이 많이들 쓰여지더군요,,
아무래도 이 작가는 잘 못들어 봤었고 책장에 전작들도 못본것으로 봐서 아직은 신입작가인것 같은데 오랬동안 작품들을 완성해 왔었던 작가들의 기준으로 잡아서 조언이 아닌 강한비판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감상글보다 책으로 빨리접해서 편견없이 볼수 있었지만 평상시 위의 감상글이나 댓글들은 보았으면 이책은 죽어도 보지않았을 겁니다.
잘못된 곳의 지적은 좋지만 무개념이라던가 이글을 읽으면 후회할거라는 생각이 드는 말은 약간 조심해서 사용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신인 작가님이 이런글을 읽고 글쓰기가 재미없어져서 책을 중간에 포가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저 말고도 문피아 감상란에서 볼만한 책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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