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반 1.2권은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3권 이후론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더군요.....현재 5권까지 읽었는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김신우라는 제자를 왜 들여야하며(하늘의 왼손 구하고 끝내도 됐을듯 싶네요) 또 스토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불필요한 부분...즉 김신우를 가르치는 부분은 읽지 않아도 글 읽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아무튼 전 김신우란 캐릭은 없어도 될 캐릭 같더군요...
...혹시 가정부가 필요해서 그런가하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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