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백수 11권을 읽고

작가명 : 나한

작품명 : 황금백수

출판사 : 영상노트

나한 작가님의 작품은 빠른 전개와 주인공의 강한 무공으로 적을 격파하는게 특징인데 이번권은 다소 실망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전개가 너무 느리고 불필요한 내용이 많다. 또한  마지막 장면을 통하여 연우강의 앞날이 힘들어 질것 같은 암시를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고금제일인의 등장은 앞으로 연우강과의 대립을 의미하기 보다는 무림의 제3자의 입장에서 관조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등가교환]

전작들에 비해서 다소 전개가 느린감이 있죠
하지만 재미있으니,,,ㅇㅅㅇ...

[구령]

전작처럼 빠른전개일 줄 알았는데 보면서 점점 복잡해지는...
가볍게 읽기시작해서 그런지..처음 연우강 돈훔쳐간여자도
10권인가 나왔을때 설명안햇으면 누군지 모를뻔..

[Yorda]

이 작가님은 하렘을 사랑해서
쥔공과 연결된 여주들을 안버리는게 장점.
하렘을 좋아한다기보단 남겨지는 여주들이 너무 불쌍해서;;;
작 중 여주들도 무뇌아에 개성없이 일편단심 주인공인것도 아니고
나름의 개성과 매력이 있게끔 그려지므로 더 그렇지요 뭐;

정말이지 금시조의 절대무적 보고 겪었던 주화입마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