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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만에 임준욱님의 신간소설를 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은 전작에 비해서 아쉬움이 좀 많이 남습니다.
그렇다고 작품이 못하다는것이 아니고 전작들에 비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다는 말입니다.
저는 임준욱님 작품을 좋아 하는 이유가 소설이 끝나뒤 인간적인 정이 남기 때문입니다.
이번 무적자는 임준욱님의 그런 장점이 별로 나타나지 않던군요.
1권에서는 아버지와 딸의 정, 같은 고아들많이 느낄수 있는 정,남자들만의 정 사돈과 사돈들만이 정들 많은 부분에서 아주 재미 있게 읽어고 좋아 습니다.
그런데 2권초반까지는 그런 부분들이 남았있는데 중반부터는 그런 부분들이 거의 사라지던군요,
그냥 복수에 미친 사냥개라고 해야 하나 물론 잠깐 정 을 보여주기 했지만 정말 말그대로 잠깐 뿐이고 복수를 위한 복수뿐이던군요.
임준욱님 전작들을 보면 적들이라고 했도 그렇게 할수 뿐이 없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나쁜 적이라고 했도 싫어 할수 가 없었죠.
그런데 이번 무적자는 그냥 적은 적일 뿐이던군요.
상대방의 입장도 몰르고 오록지 주인공 임화평의 입장에서만 글을 읽으려고 하니 정말 임준욱님의작품인지 의심이 살짝 들던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작품은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다음 임준욱님 작품은 전작들 처럼 인간미가 있는 좋은 작품으로 만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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