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문혁
작품명 :
출판사 : 마루
3권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3권에서 2권에서 주인공이 어린이가 된점에 대해 역세 불사공에 대한 부작용에대한 설명이 나왔습니다.
100% 납득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인공이 또 이해가 안되는점이 있는대 드디어 주인공
과 맘에들어 하는여자 아린 즉 주인공과 첫관계를 맺은 여자입니다.
근대 잘나가다 막판에 아린이 중독되어 있어서 몸에 있는 독을 해독해야합니다. 해독약을 못구하니 임시방편으로 한달에 한번씩 약을
먹어야 아린이 죽지 않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과 아린이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는것을 느낍니다. 한마디로 서로 좋하하는거죠.
배신만 당했던 주인공이기에 그만큼 아린을 주인공이 아낀다는것을
느낌니다. 그런대 황당하게도 주인공이 아린이 죽음에 코앞에
왔는대도 또한 한달을 연장시키는 약이있는대도 아린앞에 놓고
먹든 말든 맘대로 하라는 식의 행동을 하더군여 그리고 해독약을
구하기위해 노력하는모습도 않보여줍니다.. (생각이 있다면 점혈을
해서라도 억지로 먹였어야지...)
결국은 아린이 죽어버립니다. 죽든말든 신경도 않쓰는 주인공에의해
정말 이해가 않되더군여..
그만큼 인간의 정에 목말라있던 주인공 이기에 아린을 그만큼 아낀다면 어떠한 수를 써더라도 미호에게 빌어서 라도해독약을 구할 방도를
찾아야하는게 정상인대 아린이 그냥 죽어버리니 황당하더군여..
이점만 빼면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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