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스티니..4권 감상..스포 다수 포함.

작가명 : 김현우

작품명 : 레드 데스티니

출판사 :

3권까지는 그나마 볼만 했는데.

4권은 실망을 금치 못했네요..

너무나 평이한 전개...

3권까지는 조용히 살기위해 실력도 좀 숨기고..

금속세공술이라는 뜬금없는 직업이 나오긴 했는데.

4권에서는 세공술이야기는 안나오네요.제가볼때는 돈 없을때

보석세공하나해서 자금마련하려고 넣은거같습니다.

3권마지막에서 왕궁에서 나온 기사들을 한방에 죽여버리고

대빵은 도주,, 그 와중에 레드문 암살자들 몇명 등장했다가

죽어버리네요. 용병 된다음에 암살왕 아무개가 등장합니다.

주인공한테 복수한다던데..다음권에 나오겠쭁..

골든메이지와는 다르게 검술쪽이다보니 특별한 내용이 없네요

주인공 실력이야 이미 소드마스터이니.너무 쉽게 쉽게 레벨업이

되는듯한 느낌도 있고, 유니크 검도 얻었고, 뭐 게임으로 따지면

만렙인가..^^ 여기서 그만 보는게.. 정신건강상 좋을듯합니다..

[이싸毁毁毁]

이제 보석세공떡밥으로 미녀낚시하고 깽판칠준비만 하면 됩니다 ㅋ

[풍요(豊饒)]

저도 가면갈수록......좀 보기가 힘들어지네요.
그리고 이작품은 왠지 그동안의 다른작품들과는 다르게 세계관의 스케일이 좀 작은것 같은 느낌이 들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태류(太柳)]

주인공이 개념을 반쯤 상실한듯 합니다.

[바질리스크]

방금 읽었습니다. 이런 류의 제목에 좀 거부감을 가지고 있긴한데..혹시나 싶어서 읽어보았더니 역시나.. 벌써 몇번째 작품임데 이건 뭐.. 작가님께서 부단히 노력하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