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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검종 이후의 새로운 신작이군요. 구대문파 시리즈중에 소림을 다룹니다. 엽자건이라는 인물의 주인공인데, 캐릭터 자체는 꽤 괜찮은 매력을 가지고 있고, 스토리도 어느정도 화산검종과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분 역시도 글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아무튼 태극검해 부터 봤지만, 태극검해 이후로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그런지, 스토리는 재밋지만, 주인공들 성격도 다 비슷하게 느껴지고..( 물론 사실 차이가 있습니다 )
하지만, 그게 또 이 작가님의 개성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글의 분위기를 갖는 다는게 원래 어려운거니까요..ㅎ 하지만 매년 몇권씩 글을 써야하는 장르소설의 특성상, 반복은 식상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은 재밋습니다만요...^^ (그냥 팬의 우려임 )
꽤나 조사를 많이 했다고 책에서도 밝히시는데 3권 기다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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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부터 날 사부님이라 불러야만 하느니라.
소림사의 파문제자인 나, 보종의 제자가 되어서
앞으로 군소리없이 수발을 들고 모진 고통을 이겨내며
무공수련을 해야만 한다."
잡극계의 천금공자 엽자건!
소림의 파무넺자 보종의 제자가 되다!!
역사와 가상.
실존의 천하제일인과 가상의 천하제일인에 도전하는 주인공!
이제부터 들어갑니다. 부디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작가 서문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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