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군림 4권을 읽고.(미리니름 조금)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뿔)

캬~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나왔습니다. 절대군림 4권. 총평을 하자면 생각보다 굵직한 사건은 안 터졌다는 것과 5권의 알찬 내용을 위한 밑밥(?)을 치는 4권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 독자분이 언급하신 대로 이전 작품들과 연관이 됩니다. 제가 보표무적은 잘 모르는데, 아마 군자검을 보표무적의 우이가 쓴 듯하네요.

그리고 마도쟁패랑 일도양단이 헷갈려서 정확히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인물들은 생각이 나는데 누가 어디에서 나왔는지..어쨋든 이렇게 세계관이 이어지는 소설들은 참 좋네요.

무공들도 이어지는 것 같고요.(개인적으로 구화마공의 팬입니다.) 4권도 어김없이 절단마공이라 참 아쉽습니다. 앞으로 최소 2개월은 기다려야 될 터인데.

ps. 섬서칠사가 불쌍합니다.

[흰사자]

저는 칠사문인지 칠성문인지 거기 문주가 불쌍하더군요 ㅋㅋㅋ

[땅따람쥐]

/흰사자
하핫, 적어도 죽진 않았잖아요. 그리고 그 문주는 앞으로 자주 나오면서 자주 얻어맞을 듯한 느낌이 들던데요.

[흐콰]

칠초나락 유월이 마도쟁패 였고 질풍조가 일도양단 이었습니다. 그리고 보표무적은 본지가 오래되서 정확하지 않지만 군자검은 제생각에도 우이가 썻던거 같음 4권설명에 무림맹 보표가 ~ 이런설명으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