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몇몇 작품들
작품명 : 몇몇 작품들
출판사 : 몇몇 작품들
무협지와 판타지 거의 하루에 3권에서 7권씩 읽는 사람입니다.
금광님의 풍운 만장에 푹빠져서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아 물론 발해의혼은 대여해본게 아니라 구입했었지요.
돈주고 빌려보면서 몇가지 눈에 치여 글을 올려 봅니다.
예전에는 무협지 빌려볼때 읽다말고 포기하는 작품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는 한 4편 빌려보면 한편은 읽다가 포기해버리게 되더군요. 재미있는 글은 하루에 15권짜리도 하루만에 다보기도 하는데 어떤 작품은 한권도 채 가기전에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그런 작품을 책으로 출간한 출판사가 도 그렇더군요.
엽사님이나 초우님 이광섭님 처럼 이름을 걸고 하시는 분들의 작품들은 재밌어요. 푹빠지고 읽은데 몇몇 작가분들의 작품은 이건 말장난하는건지 아니면 몰 하자는건지 돈주고 빌려볼때 돈이 아깝더군요.
그리고 몇몇 분들은 판타지를 쓸때 무협지 쓰는건지 판타지 쓰는건지 읽다보면 무협지 주인공들이 머리만 노랗게 물들인것 같은 작품들도 꽤 돼더군요. 무협지 쓰시다가 판타지 쓰시는거는 알겠는데 그러시려면 판타지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 조사는 하시고 쓰셔야지 이건 무협지인지 판타지인지 판타지에서 무협지 용어가 남발이되고 마법인지 무공인지 참 어이없는 작품들도 있더군요.
또 어느분의 작품은 줄거리를 풀어나가면서 감당이 안되는지 뒷부분에서 나온 설정을 앞부분에서 나오 더군요. 주인공하고는 뒷부분에서 소개받는 사람을 앞부분에서 주인공이 아주 잘 알고 것처럼 이야기하는것도 있고, 아직 배우지도 않은 마법이나 무공을 난사하고 나중에 뒷부분에서 배우기도 하고, 읽으면서 내가 이걸 왜 돈주고 빌려 읽지 하는 마음이 드는 작품이 요즘 새로나오는 작품중에 5중 하나는 그런 작품이 썩여 있더군요. (아 요즘 나오는 판타지는 다 빌려 읽고 있습니다. 무협지는 잠깐 쉬고요)
또 몇몇 작품은 지나치게 말장난을 하더군요. 재밌는 말장난이 아니라 너무나도 유치하고 어이없는 말장난을 하는 작품도 꽤돼더군요 읽다가 포기해 버릴정도로요.
다들 열심히 작가분들께는 죄송한데 몇몇 작가분들 글쓰시는데 좀 신경좀 써주세요. 영웅문이나 비뢰도 명황성 녹정기 발해의 혼 정도는 되지 않더라도 돈주고 빌려 읽는데 돈값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요. 요즘 나오는 왕실 마법사나 소울드라이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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