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길조
작품명 : 숭인문
출판사 : 발해
숭인문이라는 작품은 처음 줄거리만 대강 볼때는 모르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작가분의 필력과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자 이제 ~거두절미하고 줄거리 들어갑니다.
숭인문은... 사천성 산골 벽촌에 위치한 보잘것없는 작은 문파입니다.
숭인문의 무공 숭인공에는 그 성취도에 따라 몇단계로 나뉘는데
첫단계가 소성 그다음이 중성 ,대성 으로 나뉘게됩니다.
작품안에서는 정확히 성취도에 따른 무력에대해 나오진 않치만 제가 보기에 소성은 구파일방의 일대제자급이나 그이상 중성은 장로급 대성하게되면 문주급 이상이 됩니다.
숭인공의 특성상 소성에 도달하기두 쉽지가 않코 중성을 이루기는 더더욱 어려운데 정말 오랜만에 대성에 도달한 인물이 둘이나 나왔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바로 양진위 와 그의 사제 장초인~!
여기서 또 둘의 성향이 갈리는데 양진위는 조용히 문파나 지키며 사는것이고 장초인은 지닌바 무공으로 대문파로 만들려는 야망이 있습니다.
숭인문이 평범한 문파가 아닌 수백년전에 강호를 제패하려햇던 문파였다는 비밀이 밝혀져가고...
암중에서 천하를 제패하려는 계획을 갖고있는 신비단체 천지회가 등장하면서 또한,숭인문이 수백년전에 창천문으로 불리면서 무림문파들의 연합공격을 받으며 무너지면서 일파는 숭인문으로 남게되고 또 다른 일파가 바로 천지회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인공인 양진위는 원치 않았지만 점점 무림이라는 소용돌이에 바져들게 됩니다.
감상란이라는것을 잘 쓸줄 몰라 줄거리라두 남겨봅니다.
독자제현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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