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성수
작품명 : 화산검종
출판사 : 청어람
벌써5권이네요?
마지막, 위소소를 구하기 위해 홀로 길을 떠난 운검과 소림사를 방문한 북궁휘... 두 사람의 행보가 좀 걸리네요.
뭐랄까 두근두근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운 좋아서 운검이 위소소를 쫓아가다가 고대마종의 대사형이라는 사.. 뭐시기라는 인물과 맞딱뜨리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좀 걱정도 되는 듯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커다란 충돌이 있은후..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끝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해보고요.
무공을 잃은 위소소나.. 이지를 상실한 북궁상아는 두어 두고라도
마신흉갑을 입고서 화산 무공을 펼치고 있는 운검이 어째 좀 불안불안 하달까요?
아무래도 엄청난 사념(?)이 깃든 마신흉갑(?) 같은데 말이죠. 이 마신흉갑이 재주를 부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보니 여직껏 불안불안 하달까요?
은근히 6권이 기대되면서도 불안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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