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왕 바하문트 6권

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드림북스

남부밀림 퀘스트가 끝났습니다.

남부밀림의 파워가 상당하네요.

물론 네크로부족이나 다크 헌터들이 지형의 덕을 꽤 보기는 했지만 이 정도라면 확실히 바하문트가 세계를 제패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플루토 갯수가 좀 딸리는 듯도?)

1~6권까지가 12년 전쟁 준비라면 7권부터는 본격적인 12년 전쟁의 시작이 되겠습니다.

바하문트는 극장의 상영관이 몇몇 영화들에 의해 독점되는 사태에 대해서 비판하는군요!

"왜 세 놈만 왔냐고!"

크윽..ㅠ.ㅠ

극장에 죄다 <놈놈놈>만 걸린 현실을 비판하는.....

은 거짓말이구요(-_-;;;)...

6권의 절단마공은 최고였습니다.

1~6권까지 중에서 최고의 절단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흉왕 = 콘라드 대제 동일인물설을 주장했었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ㅠ.ㅠ

어흑...ㅠ.ㅠ

6권 브로마이드는 모달과 모달 마누라인데....

....얼핏 보고 모달 마누라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_-;;;

지못미 모달....

[쾌변인]

엇? 모달이 있었던가요...

[NoosGN]

엥? 모달이 있었습니까?

[참룡객]

어? 모달이 있었었나요?

[둔저]

ㅠ.ㅠ
지못미 모달....

....'모두 아시면서 장난치시는 거겠지.'라고 생각하다가...
....진짜 모르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_-;;;
민미가 앉아있는 커다랗고 회색인 무언가가 모달입니다.

.....[먼산]

[참룡객]

아... 그게 모달이었구나...
민미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모달따위는 신경쓸 수 없었어요...

[멈무]

커다랗고 회색인 무언가ㅋㅋㅋㅋ

[쭌님]

민미 남편 뚱땡이가 모달ㅇ...

[쾌변인]

커다랗고 회색인 무언가가 정녕 모달이었나요 -_-;

[우~~사]

아~ 글 쓰신분 처럼 저도 1~6권중 최고 전율이 드는 장면이었네여..
정말 잼있습니다... 역시 쥬논님 이란 말이 절로 나올정도였습니다
지금 막 마지막 장을 덮으며...너무 아쉬워 검색까지 해서
아쉬움을 조금 달래고있네여 ㅎㅎㅎ 필리아가 7권 앞부분에서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빨리 7권이 나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바닷게]

흠냐 난 왜 그고대흉왕 이란 넘이 앙신의 강림에 나오는 식인황제 같지? 글고 왜난 바하무트가 그 순혈족의 뱀파같지....흠냐 근데 식인황제그쇅이 가 흡혈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