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iance
작성
08.07.28 14:18
조회
1,269

제 능력과는 무관하니 슬럼프라는 단어는 부적절합니다만, 마땅한 단어를 찾을 수가 없기에..

요즘 정말..! 읽을게 없습니다. 에뜨랑제등등 기다리는 작품은 있습니다만, '새 것'에 손을 댈 수가 없군요. 그 유명한 어떤분이 추천을 하든, 골든 베스트에서 1위를 하는 작품이든, 읽었다 하면 2~3회. 추천에 추천을 거듭 받는 글들을 찾아가도 마찬가지.

읽는 그 자체는 즐겁습니다만, 읽다보면 얼마안가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모를 실망감? 같은 맥빠진 느낌도 함께 말이죠. 그렇다고 구체적인 불만/비평할만한 사항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이거... 장르소설을 접을때인가요..


Comment ' 5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7.28 14:20
    No. 1

    저랑 비슷하시군요. 당분간 장르소설은 접으시고 일반 문학이나 인문도서, 잡지, 외국 장르소설 등을 접하다 보면 다시 무협과 판타지가 땡긴답니다..재미로 읽는 건데 흥미가 없어질 만치 효용을 못주는 걸 굳이 시간투자해서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마환
    작성일
    08.07.28 16:38
    No. 2

    감상란에 적을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강호정담이 더욱 어울릴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7.28 20:39
    No. 3

    순수문학 같은 느낌의 장르 소설을 읽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7.28 22:16
    No. 4

    눈을 돌려 기존 명작들을 찾아보세요. 고전 소설일수록 특효. 물론 내용 모르시는 것으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월검
    작성일
    08.07.29 11:40
    No. 5

    저같은경우엔 장르문학책이 안들어올때는 한달정도 끊고
    순수문학이나 다른쪽책들을 읽습니다
    그러다 다시 읽으면 그런데로 재미가 생겨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958 일반 [추천] "개벽" 추천합니다. +7 Lv.19 v네라이젤v 08.07.29 3,100 0
17957 판타지 강철의 열제 17권.... +6 Lv.36 네모사랑 08.07.29 2,462 0
17956 기타장르 골드 GOLD 를 읽고 Lv.22 무한오타 08.07.29 1,301 0
17955 판타지 강승환님의 열왕대전기 10권 +20 Lv.60 코끼리손 08.07.29 2,592 0
17954 판타지 마음에 드는 겜판: 패시브 마스터 +20 Lv.80 노을1 08.07.29 2,875 0
17953 무협 기문둔갑을 읽고... +1 끌림 08.07.28 1,832 2
17952 판타지 [추천] 이수영, 플라이미투더문 - 그 압도... +18 Personacon 금강 08.07.28 4,710 6
17951 판타지 이야기에 압도당해 보셨습니까? +6 Lv.99 금원 08.07.28 3,520 5
17950 무협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14 Lv.1 호리호리 08.07.28 2,719 0
17949 무협 진가도6권 / 바하문트 6권 +4 Lv.3 다단 08.07.28 2,255 0
17948 판타지 라이프 크라이라는 Lv.57 김트라이 08.07.28 1,139 0
» 일반 글읽기에도 슬럼프가 오는걸까요 +5 iance 08.07.28 1,270 0
17946 무협 진조무쌍- 유쾌한 무협,희화된 무공 +4 Lv.15 LongRoad 08.07.28 2,633 0
17945 판타지 앙신의강림을 읽고 +7 악련 08.07.28 1,591 2
17944 일반 지폐 한장 +2 Lv.1 요조숙녀4 08.07.28 779 0
17943 무협 월가검무를 읽고 +3 Lv.43 히키코모리 08.07.28 3,109 0
17942 기타장르 케이 팩스 K-PAX 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08.07.28 1,810 0
17941 판타지 산초님의 바람의 칼날 +8 Lv.60 코끼리손 08.07.28 3,070 0
17940 무협 "탈혼경" 비밀은 풀렸다 +4 Lv.5 斷心 08.07.28 2,646 0
17939 판타지 천사를 위한 노래. 마음을 파고드는 대사. +11 Lv.26 나비계곡 08.07.28 2,266 2
17938 판타지 천사를 위한 노래 +4 Lv.15 예린이 08.07.28 1,313 0
17937 판타지 3개월 이상을 어떻게 버틸까 열왕10(미리니... +7 Lv.43 만월(滿月) 08.07.28 1,745 0
17936 무협 야차왕을 읽고. +3 Lv.1 하수구 08.07.27 1,082 0
17935 판타지 흡혈왕 바하문트 6권 +10 Lv.39 둔저 08.07.27 2,009 2
17934 판타지 바하문트 6권 s급이란 이런것이다. +4 Lv.7 무광풍 08.07.27 2,826 2
17933 무협 표기무사를 봤다 +7 Lv.31 김창용 08.07.27 1,964 0
17932 무협 고검추산11 강철의열제17 마도쟁패7 검은여... +2 Lv.76 두유매니아 08.07.27 2,650 1
17931 판타지 [부여섭(싸울아비를 이끄는 자)] +3 Lv.68 ptype 08.07.27 1,534 2
17930 무협 추혈객을 말한다. +4 Lv.24 武痴 08.07.27 1,007 0
17929 판타지 이광섭작가님의 군신마법사를 읽고(약간의 ... +3 인류 08.07.27 4,39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