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에드거 앨런 포
작품명 : 최면의 계시
출판사 : 하늘연못
정말 멋지군요. 간단히 스토리를 말하자면, 어떤 환자가 있는데, 병이 뭔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어쨌든 그에게 최면사? 최면술사? 어쨌든 그 사람이 찾아와서 최면을 겁니다. 그리고 대화하지요. 여러가지를 말합니다. 인상깊은 것은 역시, 애벌레가 고치를 쌓는 것이 죽음이다. 라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저런 식의 말이었죠. 죽음이란 새로운 것으로의 진화랄까요. 끝도 시작도 아닌 그저 중관과정이라는..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를테면 비물질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 신과 인간 등. 개인적으로 마지막이 인상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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