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성격강호 읽고

작가명 :

작품명 : 이상성격강호

출판사 : 중앙북스

맨먼저 이 이야기는 취향이 갈린다고 할수 있겠당

닭은 날개가 퇴화되었기 때문에 날수가 없어 치킨이 되었다 그리고 치킨은 맛있다

우리가 치킨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땅 안에 있고 날지 못하기 때문이당,,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한마디를 할것이다

젠장 치킨이 하늘로 날고 있잖아,,,

우리는 분명 말하자면 책을 읽는 동안 이 닭은 직립보행을 구사할가 아니면 하늘을 날가 고민한다

분명 땅 밑에 사는 독자들이라면 닭을 맛나게 먹을 수 있겠지만 하늘을 나는 닭이라면 먹지 못할 것이다

주인공의 성격을 차별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조화가 더중요할수도 있다 짜장면과 짬뽕의 차이점을 두는 것보다

짜장면과 짬뽕을 먹을수 있는 짬짜면의 해결책을 내놓을수 있을것이당

현대 주인공과 중국대륙의 주인공과 차이점 보다는 모순된점을 찾는 것이 더 재밌난 결과를 주는 것은 아닐까??

근데,,,, 팽가는 도인데,,, 왜 일본검과 조선검을 구별한거징??

ps: 닭은 교촌이 짱이당,.,,

[금원]

도대체 제목이 왜 이상성격강호인걸까요? 주인공이 자폐증초기라서? 책 뒷표지에 나아있는 말들은 도저히 공감이 안 가데요. 그냥 뜰려고 지은이름인가?

[zero사냥]

음,,, 둘중 하나겠죵,,, 성격이 이상하거나,,

성격이 완벽하거나??

[월광인]

감상부터 이상성격강호를 형상화 하고 있는듯...

이상하네...;;

조금 거슬리는게 있긴 하지만, 신경쓸 정도는 아닌 듯 하고, 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발간일이 이틀차이였나?) 남궁지사와 비교가 되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남궁지사쪽에 한포인트...여기서 할 이야기는 아닌가?)

[황혼의문턱]

그소설에서 닭이야기가나오나??[아직못봣음]

[퇴근빌런]

이 감상문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상성격강호를 읽어봐야 할 듯...

[용문신]

그러게요..읽어봐야겠네요..처음엔 먼치킨이라는 말씀인줄...
(혹시 맞나...퍽!)

[중앙북스]

출판사를 서울북스로 표기하셨네요~
서울북스가 아니라 중앙북스랍니다^^;;

[劍帝]

재목이 좀 걸려서 포기할까 하다 읽어 봤습니다.
양도 충분하고 나름 충실합니다.

[디어]

세세한 표현이나 주인공의 성장.무공에 대한 설명등 이상성격강호가
좀 더 읽기가 취향에 맞더군요.
남궁지사는 두루뭉실...뭐랄까 한돌두새님의 드래곤을 친구로 만드는법
하고 너무 비슷한 필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