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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추천 백운상님의 <천객>

작성자
Lv.1 에헴이
작성
08.07.02 12:52
조회
1,815

작가명 :백운상

작품명 : 천객

출판사 :

이 소설은 4권완결된 소설입니다.

이야기는 복가장에 간살된 모용세가의 딸이 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받게 된 복가장은 모용세가에 화를 입습니다.  주인공은 복가장의 아들 복청양 인데, 산에서 수련하다가 복가장의 소식을 동생에게 듣고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려 나가지만 모용세가는 처참하게 멸문된상태~.  주인공 복청양은 모용세가를 멸문시킨 범인으로 오해받고 도주를 하지만, 여러사건을 겪은 뒤 , 어느새 그는 '천노살성'이라는 희대의 살인마로 알려지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초반의 간략한 줄거리인데요. 사건 갈등이 끊이지 않다보니 어느새 끝까지 읽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반전이 일어납니다.

다른분의 감상평을 보고 싶었는데, 없더군요..

소설 천객 추천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7.02 20:10
    No. 1

    몇가지 의문점들이 마지막에 한방에 풀리면서 깜짝 놀랐었죠.
    특히 #### 장면은 이야기 전개를 위한 어쩔 수 없는 기연인가 싶었는데 그 뒤에 숨은 비밀에서 깜짝 놀랐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8.07.03 18:04
    No. 2

    저희집에는 야설록님의 객시리즈로 소장되어 있네요.
    마침 객시리즈들을 다 읽고 있었는데.
    천객이 백운상님 작품이었군요.
    꽤나 재미있는 스토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8.07.03 18:05
    No. 3

    아. 보고 싶네요. 기억해두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돈빨
    작성일
    08.07.04 19:06
    No. 4

    천풍유협// 시객이나 그밖에 여러작품이 다른분이 쓰신글에 야설록님 이름을 빌려 출판된것으로 알고는있엇지만 천객이 백운상님 소설이었군요. 백운상님 소설은 다읽어보았지만 10년전에다 워낙 닥치는데로 읽던 시절이라 기억에 남는 작품은 설웅오세밖에 없군요. 꽤 재밋었던것 같습니다. 설웅오세도 역시 꽤 충격적인 결말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돈빨
    작성일
    08.07.04 19:16
    No. 5

    확실히 90년대 후반 뫼사단 작품이나 드래곤북스 작품들이 지금 젋은사람들이 쓰는 일긴지 낚선지 구분이안가는 수많은 글들에 비해 비교도 안되는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 무협,판타지쓰는 분중 대부분이 나이 40넘게 먹어서 자기 작품 돌아보면 말할 수없이 부끄러워 할듯.. 그나이먹고 어디가서 내가 xxx쓴 작가라고 말할 수나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iamesel..
    작성일
    08.07.05 08:38
    No. 6

    천객은 정말 재미있게 보았죠. 숨겨진 비밀에 정말 깜짝놀란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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