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청어람
이 것 참, 저는 행운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천잠비룡포를 기다리지 않고 읽을 수 있었으니까요.^^; 왜냐하면 한백림님이 복귀했단 글을 보고 나서, 처음 읽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행운아~?![쿨럭!]
흠흠, 아무튼... 확실히 5권을 읽다가 오랜만에 나온 6권은 문장이라든가, 구성 면에서 확실히 다른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은 크지 않았으니... 중반부를 넘어서부터 전편에서의 감각이 되살아 났다고 말하겠습니다.
이른바 문장의 나열.
어떻게 보면 반복적인 문장이 상당히 많습니다만, 그것은 사실 곱씹을 수 있게 만드는 오묘한 것입니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껌이라고 해야할까?[쿨럭!]
어쨌든 단운룡이 원대한 꿈, 문파를 만드는 그 처음 동료, 아니 수하로서 막야흔과 엽단평을 얻었습니다. 그 과정은 뭐, 책 보시면 아실테고...
그나저나 강설영과는 어떤 관계로 발전하려는지 모르겠군요. 흐음..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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