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제우스월드
작품명 : 한서현
출판사 : 마루
오늘은 "대상인"이라는 책의 완결을 보면서,
다시 볼 책을 찾다가, "디재스터" "제우스월드"가 눈에 들어와,
한 참을 고민하다가, 읽게된 책이다.
책의 내용은 이렇다.
친구의 삼촌이 실험을 하기 위해 인기있는 게임의 소스를 빼내온다.
그걸 친구가 주인공에게 빌려주고,
그렇게 해서 자신만의 서버에서 아이템을 만들고,
4일동안 재미를 느끼다가,
혼자 노는 것의 한계를 느끼고 다시 본섭의 제우스월드를 하게되는
이야이기이다.
이 책에서 좀 어설픈 점이 있다면,
"하연"이라는 여주인공과의 주인공의 사랑으로 발전하는 내용이다.
만난지 별로 되지도 않고,
너무나도 빠르게 넘어가는 사랑스토리
사랑스토리라면 살짝 끌면서 넘어가는 재미가 있을 법한데,
너무 빠르게 넘어가기에 살짝 아쉽다.
그래도 스토리는 신선하고 재미있게 봤다.
이따가 다시 책방에 가서 2,3권을 빌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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