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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비가오네
작성
08.01.30 04:28
조회
1,842

작가명 : 초우

작품명 : 권왕무적

출판사 : 파피루스

권왕무적완결을 오늘 읽엇읍니다

제가 초우님 소설을 읽어본게 질풍금룡대(금룡질풍대)에궁 헷갈려 죄송... 호위무사,녹림투왕,권왕무적, 이렇게 읽엇읍니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부터 결말부분이 비슷하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지막에 나오는 적과의 싸움 설정이 언제나 주인공은 그 적보다 무공이 약한데 그당시의 순간 깨달음이나 아님 임기응변등등으로 마무리가 돼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질풍금룡대: 최후의 적과 대결에서 미리 말하죠 난 당신보다 약하니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싸우겟다 그러면서 살수를 이용한 상황 설정을 만들어서 마무리를 하죠

호위무적: 이 작품은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읽엇을거라 생각 하고 마무리도 어떻게 댓는지 대충 알거라 생각 하겟읍니다

녹림투왕:이작품도 관패는 적보다 본인이 약함을 압니다 그러면서 접착제의 힘을 빌려서 마무리를 하죠

권왕무적:이 작품은 마지막에 깨달음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임기응변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그렇게 해서 마무리가 지어집니다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마무리 부분이 그냥 획일적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문득 황규영님의 작품들이 생각나더군요

표사,잠룡전설,천하제일협객,금룡진천하등등 .....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가가 어둡고 밝고를 떠나서

대충 초반에 주인공의 무력을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모르는 설정이죠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혈마혈신
    작성일
    08.01.30 06:27
    No. 1

    호위무적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08.01.30 08:31
    No. 2

    -- 호위무사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8.01.30 09:00
    No. 3

    어차피 승부는 종이 한 장 차이로 생사가 갈립니다. 그러니 마무리가 획일적이다.. 라고 단정 짓는 것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초우님의 작품 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문학의 결말이 대부분 저런 식으로 납니다.^^
    뭐, 그런 형식의 엔딩이 좋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꼭 초우님의 작품만을 두고 뭐라 하시는 것 같아 한 마디 적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가오네
    작성일
    08.01.30 17:27
    No. 4

    물론 마지막 엔딩 부분이 거의 종이 한장 차이로 나는 경우가 많지만
    처음부터 주인공이 객관적인 부분에서 최후의 적보다 무력이 약하다고 단정짓는 경우는 대부분이 아니죠
    대부분은 서로 힘들지만 각자가 조금더 확률이 높지 안을까 하는 설정이 많은것 같읍니다
    그리고 많은 장르문학의 설정들이 서로가 조금더 우위에 있지 안을까 하는 설정으로 갑니다
    근데 초우님의 엔딩부분은 언제나 적보다 주인공이 약하다라는 설정을 하고 간다라는거죠
    예를들어
    어떤 작품은 주인공이 약하지만 마지막 결투씬에서 임기응변이라든가 깨달음으로 이겨낸다든가 하는 설정
    그리고 다른 어떤 작품은 서로 자기들이 좀 우위에 있지 안을까 하면서 박빙으로 간다라는 설정
    이런식이면 전 그같은 느낌을 안받앗을지도 모르겟지만
    제가 보기엔 제가 읽은 4작품 모두다가 엔딩부분 설정은 비슷한것 같읍니다
    호위무적=호위무사 죄성 합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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