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쓰는 열왕대전기 감상(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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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대전기 8권감상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오는 군요. 그래서 저도 써봅니다.

7권 부터 등장하는 엠마의 활약이 생각보다 아주 화려했습니다. 블랙라군의 로베르타에 총대신 검을 들었다는 점만 빼고요. 다만 이름이 엠마라는 점이 마음에 안들뿐입니다.(아무리 작가님이시라도 궁극의 메이드의 이름을 다른 메이드에게 붙이시다. ㅠㅡㅠ)  또한 새로운 부하  케릭터가 등장하였군요. 앞으로의 전개가 참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9권의 전개 카르마 검을 돌려 받다. 대대적인 종교개혁 시작 황제 다시 검을 뽑다.

기대되는 스토리 카르마 삼각관계를 만들다.  그러나 결론은 다다익선

[김명철]

재밌게는 보고 있는데 주인공이 너무 순진(?) 한 것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전.. 도데체 함정에 안 걸린 적이 없으니... 위기를 해쳐나가기 전에 예측해서 피할수는 없을까요..... 주인공이 머리는 정말 비어있고 우직하기만 한듯..

[다운타운]

카르마가 먹은 독이 황제가 먹었던 독이랑 같은거라 황제가 베다미교쓸어버리는데 일조할듯.... 하는 스토리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가시머리]

음..제 생각에는 8권에 언듯 언급한 말 중에 "은룡"이라는 희대의 명검이
없어도 오러블레이드를 막아낼 수 있는 말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 증명을 하기 위해 "은룡"을 빼앗기는 복선을 깔지 않았나..하는
생각이...헐~~
제맘대로 생각입니다.

[천유향]

대두난신님 황제가 먹은 독은 만성독이라서 카르마가 먹은 독이랑은 다른 독일 겁니다.

[[탈퇴계정]]

김명철님
항상 긴장 타고 살 순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원래 큰 일 한번 터지고 나면 자기도 모르게 방심하게 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고난이 주인공을 강하게 하는 법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