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무인을 읽고.

작가명 : 임 준후

작품명 : 21세기 무인.

출판사 : (주)자음과모음

21세기무인은 2004년도에 나온 현대무협소설이다. 주인공은 어느날 한 서점 주인에게 무공비급을 받게되고 주인공이 그것을 수련 함 으로써 일어나는 일 이다. 주인공은 무공을 수련 하기 전 에도 이미 한국을 통틀어 주먹다짐으로 그를 이길 자는 별로 없었다.

21세기무인을 발견하게된 경위는 현대소설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다. 책방 구석에 놓여잇는것을 발견하게 되어 읽게 되었다.

요즘 판타지나 무협을 보면 이런 스토리는 너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21세기무인은 간단한 은어나 속어를 ()괄호안에 뜻을 풀이 해 놓아 읽는 독자가 해석하기 쉽도록 하게 해 놓았다.

스토리도 탄탄했고 무엇보다, 현대의 무언가를 찌르는 듯한 그런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

아직은 4권까지 밖에 못 읽어서 뒷 내용을 모르겠지만 나는 재미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혹시 못 읽어본 사람에게는 한번 권해보고 싶은 책 이다.

[청홍질풍검]

선이 굵은 무협이지요. 정통무협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탄탄한 작품입니다.
특히나, 임준후 작가님꼐서는 현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을 쓰시는데
그 재미와 스토리에서 다른분들과 비교자체를 거부할 정도로
좋습니다.(무협에서, 환타지쪽으로는 창월야가 있지요^^)

[대마21]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인 사건 방식이 정말 맘에 들었었던 작품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중에선 정말 최고인듯..

[이타클로]

제가 기억하기로는 임준후님의 "21세기 무인" 과 우각님의 "숄져"는 비슷한 시기에 넷상에서 연재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아마 두 소설다 모 싸이트로 기억되는군요.)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고, 출판되었을때 다시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 작품 모두...

이런 이야기을 하는 이유는 ... 임준후님과 우각님의 소설은 강인하고 선들이 무척 굵다는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더해서 두 작가님 모두 비슷한 시기에 모사이트을 통한 넷상의 연재로 ...거기다 처음 작품이 두분 다.. 쉽게 시도되지 않았던 현대을 배경으로 하는 무협을 썼다는게 신기하더군요.

[태검]

그런데 솔져는 찾기 힘들다는... 안습적인....

대체 어디서 빌려야할지 구매를 해야할지 .. .ㅠ.ㅠ

[만년음양삼]

태검님.... 후 저희 책방에는 있습니다 푸하하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