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사건처리 하고 왠지 주위 상황에 끌려다니는 듯 하지만 주위사람 여러모로 피곤하게 만드는 아이작이었지만 이번에 정말 거하게 뒷통수를 맞더군요.ㅋ
돈이 진리요 생명이니. 라는 기조로 귀족들의 돈을 쓸어담던 아이작이 남의 눈을 가릴 목적으로 만든 미친 돈지랄의 극을 달려 만든 마법의 옷. 하지만 때론 돈보다도 주먹이 가까울 때가 있는 법. 그 돈지랄을 너무 믿은 덕분에 천급인지 마급인지 모를 변절자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너무나도 주인공이 주위 상황에 끌려다니는 점이 감점 포인트라면 조금씩 세계에 관한 비밀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고 이러한 점에서 여러가지 상상을 해볼수 있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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