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권왕전생
작가:임경배
출판사:로크미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권왕전생 18권을 봤습니다. 이번권은 읽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역시 주인공이 나와야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권을 이야기하자면 주인공은 귀환하자마자 은의 현자를 죽인게 우연찮게 죽인 것이네요 그런데 그 일로 인해 불사의 비밀을 깨닫게 되네요. 일단 주인공의 귀환으로 인해 사기충전 대반격이 시작됩니다. 전쟁은 당연히 승리하죠. 그렇지만 한 산에 호랑이가 두마리 일수는 없는 법 주인공이 없는 반년간 여왕이 되어서 나라를 이끈 이니야가 여왕의 자리를 다시 주인공에게 돌려주는 부분에서 신하들이 싸웁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반전이 일어나네요. 이 부분은 읽어보셔야 됩니다.ㅎㅎㅎ
이걸로 인해 진정한 히로인이 정해지죠. 누가 진짜 주인공을 사랑하는 지요. 아 참고로 주인공이 허차원에서 돌와올 수 있는 이유도 나오는데 이것도 반전이라면 반전이죠
그리고 싸움이 시작되는데 주인공이 득템을 하면서 아주 쉽게 영토를 거의 되찾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자신의 모든 비밀을 말하죠 하지만 반응이 재미있습니다.ㅎㅎㅎ
저는 주인공의 비밀을 알게 되고 혼란스러워 하지만 끝까지 주인공을 믿고 같이 싸울줄 알았는데 ㅎㅎㅎ 김이 빠지네요. 어째든 주인공의 귀환으로 혼란스러워 하던 세이어가 다시 찾아옵니다. 어떻게 부활(귀환)했는지 밝히기 위해 딸랑 검왕 한명 데리고 왔는데 검왕은 권황 제라드가 마크하고 세이어는 주인공과 일행들이 다대일로 싸움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마왕이던 시절 당했던 방법을 써먹는데요. 세이어 개털립니다. 죽어도 부활하는 세이어를 부활 못 하게 하지만 ㅠㅠ 아바타였습니다. 이겨도 찝찝한 죽인공은 결국 다시 테스론의 무의식 세계로 들어가면서 끝이 나는데 아~ 언제 다음권이 나올까하는 벌써 기달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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