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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 하얀바닷가
작성
07.09.06 11:28
조회
1,861

작가명 : 나태한 악마

작품명 : 얼음나무숲

출판사 : 로크미디어(예약)

(*Emergency 내타 있음)

세계가 인정한 음악가 바옐 하지만 그는 고독하다. 자신의 만든 음악의 세계에서 살아갈수있는 존재는 아무도 없음으로..

하지만 사람은 많은종류의 성격이 있고 드디어 바옐의 음악을 이해 할수도 있는 아니 이해 하고있는 사람이 나타났다. 먼땅에서온 키욜백작.

바옐은  자신의 모든 힘을 바이올린에 담아 그를 자신이 만든 세계로 초대하지만 그는 오히려 냉담하고 오히려 바옐에게 가려져 제 빛을 못하는 고요의 음악의 세계에 매료를 느낀다.

왜 키욜백작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바옐의 음악을 냉담하게 바라보는것일까?

지극히 내 생각이지만 키욜백작은 바옐과 고요 두 사람의 성격을 거친 사람이라 생각한다.

어렸을때 고요의 순진함과 어릴때 사회생활을 모르는 시각과.. 그리고 어른이된 이후의 바옐의 냉담과 성격. 사회에 적응한 현사람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현재 자신이 가진것에 갈망하지않고 자신이 잃어버렸던것이나 자신이 부족한 것을 소유할려고 노력한다.그렇기에 키욜백작은 어릴때 순수했던 자신.. 고요의 순수한 음악에 자신의 옛과거를 음미하고 그의 음악에 매료를 느끼는게 아닌가 생각을 한다.

ps 두서없이 썻습니다. 오타지적은 미워! 먼말이야 하는 리플도 미워!


Comment ' 4

  • 작성자
    Lv.47 액운
    작성일
    07.09.06 12:57
    No. 1

    바옐의 연주는 대단하지만 그것뿐... 무언가 심금을 울릴만한 그런 감정이 들어 있지 않은거 같네요 그저 자신의 연주실력을 뽐내는것뿐...
    하지만 고요는 연주를 즐기고 또 그의 마음을 표현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키욜백작이 고요의 음악을 높이 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하지은
    작성일
    07.09.06 13:01
    No. 2

    아... 일홍님, 감사드립니다.
    키욜 백작의 이야기라든가 바옐과 고요의 차이라든가... 곧 드러날 겁니다. 그 전에 이렇게 상상해보시는 모습이... 좋군요.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하얀바닷가
    작성일
    07.09.06 19:37
    No. 3

    액우님 글쎄요...하지만 그렇게 생각해보니 맞는말 같네요 하지만 바옐이 말했듯이 자신의 모든걸 쏟아부으면서 연주를했고 자연히 감정도 집어넣었을꺼라 생각되면서 왠지 복잡해지네요;;

    나태한악마님 머.. 제가 좋아서 쓰는거니깐요... 인터넷으로 보는 소설중에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만든 소설은 이소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 앞으로도 설실연재 부탁드리고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7.09.06 22:22
    No. 4

    그는 사기꾼이였을까, 아니면... 악마였을까
    라는 고요의 독백이 떠오르는 군요. 현재 가장 궁금한
    키욜의 정체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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