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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발할 연대기 3권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
07.08.29 16:13
조회
2,067

역시나 재미있는 3권이었습니다.

이런게 먼치킨의 왕도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칠것없이 원하는 대로 행하지만

결코 깽판은 아니다

이게 강무님의 매력이겠죠.

한가지 3권에서 불만스러운게 있었다면

바이발할이 인연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것입니다.

그게 바이발할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지만.

3권에서 백작부인이 땡깡을 부릴때/

아! 이거 또 떠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맘이 살짝 불편하더군요. 백작부인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드는 캐릭인데 말이죠

다행히 좋게 마무리 되었지만..

역시나 좋은꼴은 보기 힘들듯하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08.29 16:16
    No. 1

    오늘 나왔나요? 어제 가니까 없는 것 같던데 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둔저
    작성일
    07.08.29 16:17
    No. 2

    전의 주인공들도 그랬지만 바이발할은 보고 있으면 '이게 드래곤들이 유희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주 간단하게 모든 것을 엎어버릴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지만 적당히 드러내고 적당히 숨기면서 조금 귀찮아도 참고 너무 짜증나면 엎어버리는 모습이 그런 느낌이 들더라는...
    그나저나 4권은 언제 나올지...

    ps - 3권의 그 흑마법사... 복수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보통의 경우 '아, 주인공에게 드디어 강력한 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경우에는 아무런 긴장감이...-_-;;;
    뭐랄까... 드래곤이 유희 중인데 그걸 모르고 복수하려는 뒷골목 깡패A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幻龍
    작성일
    07.08.29 16:29
    No. 3

    둔저님/하지만 강무님 주인공은 은근히 무시해서 은근히 당하기도 한다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7.08.29 16:34
    No. 4

    흠..그런가요
    저같은 경우엔 그 흑마법사녀석이 복수하겠다고 할때.
    당연히 주인공에게 육체적 타격은 못주겠지만.
    주인공 주위에 있는 여친네들에게 타격이 가지 않을까 생각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둔저
    작성일
    07.08.29 16:36
    No. 5

    아.... 확실히 그렇네요. 제가 그 부분을 생각하지 못 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황금달걀
    작성일
    07.08.29 16:56
    No. 6

    바이발할의 현명한 여자=즐길때 즐기고 헤어져주는 여자.
    자기도 현명함을 한번 요구당해봐야 말만 그럴싸할뿐 그저 쉬운 방편 취급당하는 거라는 걸 알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29 17:05
    No. 7

    뭐 그 자유로운 모습을 사랑하는 팬들이 있으니까요.
    강무님 작품은 확실한 자기 색을 갖고 있는 듯.
    저는 그 지독한 허무로맨스 땀시 도저히 손이 안가더군요.
    손이 가다가도 멀어지는 -_- 이건 정말 취향의 문제라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둔저
    작성일
    07.08.29 17:20
    No. 8

    강무님 작품에서 그나마 가장 주인공의 애정이 각별했던 여주인공은 수인기의 여황제...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도둑놈 자식. -_-; 나이차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5년간
    작성일
    07.08.29 17:37
    No. 9

    1000살 이상 차이가 나니깐..
    띠***********************************동갑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둔저
    작성일
    07.08.29 17:49
    No. 10

    연비돈님 // 거기다가 무려...키워서 결혼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29 18:14
    No. 11

    열쇠작업(key job)... 남자의 로망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08.30 00:33
    No. 12

    3권이 저번주 토욜인가? 그때 나왔을겁니다.
    감상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깜박했네;;
    저도 강무님 글이 제 스탈에 맞는지라 엄청 재미있게 보고있죠.
    근데 이제 4권은 또 어찌 기다리나 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괴의
    작성일
    07.08.30 20:08
    No. 13

    저도 그 흑마법사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시간이 휘릭~ 하고 많이 지났을까봐...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다음권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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