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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로열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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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은 나이트 골렘을 연상하게 한다. 아마도 탑승용 골렘이라는 점과 주인공의 비슷한 성격이기 때문일것이다. 하지만 로열에는 로열만의 재미가 있다.
이번 권에서 주인공은 일단 빚을 다 갚는다. 갚는 정도가 아니라 빚의 몇배의 재산을 가지게 된다. 그 많은 재산을 얻게 되기까지 주인공의 교활한 재치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다.
특히 이번권에서 주인공은 기간트를 얻게 되는데 합법적으로 쓸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맛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의
<마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인간이여! 크크크!> <= 이건 뭐란 말인가?
진정 영지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고 선친이 19만 골드를 빚진 이유가 뭐란 말인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가는 듯한 스토리와 주인공의 재치가 빨리 다음권을 보고싶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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