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일대마도,광혼록
출판사 : ?
저기...얼토당토 않은 추측일수 있는데...광혼록에서 언급되는 맹룡대협이 아마도 일대마도의 기종의가 아닐까하네요. 이런생각을 한 이유는 수라신군 공손이의 사부가 철혈무심삭이라 불리웠다는 점인데요. 세상에 못죽일자가 없고 별호의 무심이란 단어가 철면호리 위지관과 매치가 되는 느낌이네요. 그러니까 요는 기종의 성격상 만박왕과 같이 치밀하게 신기루를 이끌기는 무리고하니 신기루의 세는 약해져 있었는데 이때 혈선교가 발호,이에 기종의가 나서고, 혈선교 제압을 목적으로 금선고를 시술하려니 마성에 빠져 일을 그르칠까 두려워 이를 제제할수 있는 고수를 찾다가 보니 생각나는 한 사람이 위지관.그래서 위지관을 쌍위중 좌위를 끌어온게 아닐까 하네요^^.
요기까지 생각이 뻗어나가니 그럼 우위는 누굴까하는 생각이 또 나는데 일대마도 마지막에 독백을 보니 연적심이 살아있는것 같고 위지관이면 찾을수 있을것 같다라는......
정리해 보자면 천하에 못 죽일자 없다는 철혈무심삭이란 별호에서 위지관이 생각나니 재미있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보니,그럼 누가있어 위지관을 좌위로 두겠는가?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내친김에 생각해보니 기종의라면 그를 찾아 부탁할수 있지 않을까했고, 그럼 우위는?......연적심이 있잖아!!!
ps.세대간의 차이가 너무 좁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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